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1억도의회에서 영화 장수상회 예고편 시청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하기 전 남긴 메모에 '홍준표 1억'이라고 씌여있었다는 것과 또 성완종 회장이 숨지기 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때문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경향신문이 또 하나의 특종을 공개했다. 경향신문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이 돈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보도하고 있어 성 전 회장의 메모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하지만 홍준표 지사는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런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해명하는 방법이 조금 낯익기도 하고 묘하다!!!어디서 꼭 들어본 듯한 데자뷰는 뭘까? 홍준표 지사는 10일 경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왜 내 이름이 거명되는지 모르겠다”며 “돌아가시는 마당에 허위로 메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