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드골공항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Aéroport Paris-Charles de Gaulle]샤를 드골 공항을 줄여서 CDG라고 보통 부른다. 샤를드골공항 샤를드골국제공항 내에는 흡연실이 없다.담배를 피우려면 밖에서 꼭 피우고 들어와야 한다.도착하자마자 공항에는 커다란 사진들이 보였다. 한 장 한 장 사진을 지나치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멋진 풍경 사진보다는 이런 사람 사진에 더 감동을 받는다.이것도 사람의 성격인데 여행하는데 상당히 좋은 성격이다.중국의 명산과 그랜드캐니언의 20억년 된 협곡을 보고 감동을 받지 않는 나의 독특한 성격 때문이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랜드 캐니언에 갔다가 광각 한 컷 찍고 나서 사진 찍을 것이 없어서 죽을 뻔 했다. 어떤 이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