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보다 할배때문에 최지우(40)는 어쩌면 전성기를 맞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게 화려했던 과거 배용준과의 겨울연가 드라마가 히트했던 시절,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고 불리우며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있었습니다.하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권상우와 함께 늘 발음 논란, 연기 논란에 악플 세례까지 받아야했었지요.그래서 어쩌면 요즘이 최지우의 진짜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꽃보다 할배에서 보여지는 최지우의 매력은 나이가 들었지만 어렸을 때 보다 더 예쁘고 더 귀엽고 더 인간적으로 와닿으며 폭풍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할아버지들에게 잘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두바이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며 카메라 뒤의 최지우를 봤는데 방송과 상관없이 어르신들의 팔짱을 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