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153

올림푸스 E-M1markII, 25mm f1.2 미국 사이즈 큰 옷 올드 네이비

캡쳐원 프로 연습.우선 라이트룸 김감독 프리셋을 모두 캡처원 스타일로 변환했다.변환은 픽쳐 인스트루먼트의 Preset Converter V1을 사용했다.이건 유료 어플이다.https://www.picture-instruments.com/home/ 똑같이 바꾸는 것은 안 되지만 비슷하게 많이 바뀌었다.예를 들면 디헤이즈 같은 기능이 픽쳐원에는 없으니 이런 것들이 변환이 되지 않았는데 무시하고 그냥 변환을 시키면 안 되는 것 빼고 변환을 해준다.캡쳐원이 라이트룸에 비해 좋은 점 중 하나가 레이어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레이어에 프리셋을 적용하고 그 효과의 정도를 불투명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배경에 김감독 마미야 프리셋을 넣고 새로운 레이어에 김감독필름SLOG 프리셋을 80% 적용.그랬더니 파란색은 이..

올림푸스 E-M1X 세로그립 달고 8천만 고해상도 촬영, 비디오 소식이 없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드디어 신제품 소식이 FT5 거의 확실한 루머로 나왔다.그런데 의외로 놀라운 스펙이 없고 비디오 소식은 전혀 없다.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루머 사이트인 43rumors.com에 따르면 올림푸스 E-M1mark2가 워낙 손떨림보정이 좋아서 비디오 성능과 LOG 적용만 되면 강점이 있어 보이는데 놀랍게도 비디오 스펙 루머가 없다.우선 바디는 세로그립 일체형으로 크게 나올 예정이며 가장 핵심 포인트는 초당 18프레임 연사와 카메라의 처리 속도가 E-M1MARK2의 2배라는 소식이다.언뜻 듣기에 참 이상한 소식이다.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당길 포인트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현재까지는 없다.게다가 파나소닉이 L마운트 연합으로 라이카와 시그마와 손을 잡고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는..

파나소닉 GH5S, 올림푸스 12-100 동영상 테스트 및 특징, 호환 배터리와 충전기 세트

ISO 2,500 환경에서 GH5S 동영상 테스트. 고감도에서 파나소닉 GH5S와 12-100미리 동영상 테스트.C4K 24P MOV 10BIT 사진 = amazon.com. https://amzn.to/2JCl4ct S가 붙은 gh5s의 경우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제품이다.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 규격 4096x2160 해상도 4K UHD 60p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4K도 안 넣는 회사가 있는 상황에 60P가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앞으로 표준이 될 동영상 스펙을 먼저 써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곳곳에 빨간 포인트가 존재한다.상단에 연사 다이얼을 보면 4K 포토 기능이 다이얼에 들어 있다. ​듀얼 네이티브 ISO 기술이 눈에 띄..

사진학개론 얼알닷컴 올림푸스 45mm f1.2 리뷰 및 특별 이벤트

김경만 감독과 임성재 프로딜러,그리고 특별 게스트 체리파파 얼알닷컴의 올림푸스 45mm f1.2 렌즈 리뷰가 나왔다. 45mm f1.2 렌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망원 렌즈였지만 올림푸스에서 공간감과 얕은 심도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대안이라는 생각을 했다.광각이나 표준에서 조리개로 판형을 이겨내는 것은 불가능했고 결국 망원과 얕은 조리개가 협동해야 겨우 풀프레임의 35mm f1.4 정도의 느낌을 따라간다는 것을 느꼈다. 리뷰에 참여한 체리파파님은 의외로 사진학개론 방송에 매우 잘 어울렸다.방송이라기 보다는 어차피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떠드는 수다와 잡설이니 어쩌 녹아들지 않겠는가?아무튼 재미있는 방송이었고 사진학개론 구독자분들 중 올림푸스 쓰시는 분들에게는 팬서비스를 한 번 해드리는 ..

올림푸스 신발매 1.2 3형제 -17mm f1.2, 25mm f1.2, 45mm f1.2

올림푸스 신발매 1.2 조리개 3형제 -17mm f1.2, 25mm f1.2, 45mm f1.2 올림푸스에서 완성한 1.2 단렌즈 3형제.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에서 가장 아쉬운 얕은 심도 표현, 밝은 단렌즈의 목마름을 채워줄 녀석들이다.드디어 17mm f1.2도 잠깐 사용해봤다. 이로서 새로 발매하게 될 1.2 렌즈를 모두 써본 셈인데 과연 어떤 녀석을 구입해야 할까?아직도 고민 중이다. Olympus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 Lens 45mm는 의외로 작았고 25mm는 화질을 위해 렌즈를 때려 박아서 제법 묵직하고 17mm는 역시 3형제 중 가장 크고 웅장했다.하지만 단렌즈 답게 모두들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가방에서 꺼낼 때 헷갈릴 정도로 비슷하다. 올림푸스 1..

올림푸스 45mm f1.2와 12-40mm 비교, GH5와 비교

남자는 핑크 핑크 오늘 사진은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역시 핑크가 예쁘긴 한데 저 개는 ㅜㅜ근데 가만 보니 올림푸스 E-M1MARK2에서 12-40mm 표준 줌렌즈로 찍은 사진과 새로 출시될 45mm f1.2 사진이 상당히 다르다. 같은 올림푸스 E-M1MARK2 카메라인데 아웃포커싱은 당연히 다른 거지만 이렇게 색깔이 바뀔 수 있다니... 늘 렌즈가 색감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주장했지만 그 단적인 비교사진이 되겠다.위의 사진 45.2 pro 사진은 현대적이고 깨끗하고 아래 12-40mm f2.8 사진은 누런 느낌과 그린 느낌이 살짝씩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핑크 핑크 색깔이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생각보다 큰 차이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45mm f1.2 PRO 렌즈를 쓰며 계속 ..

올림푸스 ED 45mm f/1.2 PRO 테스트 시작, 역대급 리뷰가 온다

몇달 동안 조르고 최근 올림푸스 전문가가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 짜증을 냈더니임성재 프로딜러가 목숨 걸고 가져온 45.2.이제 17mm f1.2만 써보면 올림푸스 1.2 형제들을 정복하게 된다. 제일 먼저 찾아온 25mm f1.2는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나에게 항상 1% 목마름을 안겨주었다.화각도 50미리 화각으로 표준이고 밝은 렌즈이고 해상도도 갑인데 왜 1%가 늘 부족했을까? 0.5%가 색감이었고 나머지 0.5%가 아웃포커싱의 한계였다.그리고 올림푸스 45mm f1.2에 분명 답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화각 17mm f1.2로 올림푸스를 완성하리라 생각했다. Olympus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 Lens Micro F..

올림푸스 E-M10MARKIII 사은품 로우프로 SH180AW와 남자는 핑크 맨투맨 티셔츠 리뷰

올림푸스 OM-D E-M10MarkIII 정품등록 이벤트 사은품.여러가지 사은품이 있지만 역시나 나에게는 가방!!!그리고 추가 배터리. 올림푸스 E-M10 Mark III 정품등록 행사 사은품이 도착한지 꽤 됐지만 계속 해외에 나가 있어서 오늘 받아왔다.일단 가방에 큰 감동을 하여 포스팅을 해 본다. 사진보다 크게 느껴진다.사진을 보면 무슨 도시락통 만해 보이지만 오막포에 24-70까지 들어가는 가방이다.이 가방은 로우프로 프로택틱 시리즈 중 프로택틱 SH 180AW라는 제품이다. 사실 이런 디자인에 관심이 없어서 눈길을 주지 않았었는데 받고 보니 상당히 훌륭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우선 로우프로의 프로택틱 라인을 한 번 보자. 앞쪽에 몰리라고 하나 여러가지 끼워 쓸 수 있는 가방을 프로택틱이라고 하는 것..

오키나와 여행 #2.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 근처 맛집 쿠시카도 한밤 중에

오키나와 여행, 첫 숙소 아사히바시역 더블트리 나하 호텔 도착.더블트리는 정식 명칭이 더블트리 바이 힐튼. 그러니까 힐튼 계열 작은 호텔이고 비즈니스 호텔로 간단하게 묵을 수 있는 곳. 오키나와 도착하자마자 밤이 되니까 일단 싼 호텔에서 잠만 자고 가는 걸로.이건 오래된 나의 전략 ㅎㅎㅎ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의 장점은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5정거장 정도? 공항 도착 후 모노레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좋고 국제거리 시내와도 가깝고 그러니까 내가 묵을 하얏트 리젠시와도 가깝다는 것.또 한 가지,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바로 호텔이 있다는 것.출구 몇 번인지는 까먹음 ㅜㅜ출구만 잘 찾으면 바로인데 건너편 출구로 잘못 나가더라도 멀지 않다. 힐튼의 정신을 품은 더블트리.신기한 것은 힐튼 아너 객실..

여행의 기술 2017.11.13

오키나와 여행 #1. 나하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아사히바시역 더블트리 호텔 도착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 공항까지 약 2시간 15분이 걸린다.정말 가까운 곳, 오키나와. 보통 일본 여행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이 가장 대표적인 수도 도쿄와 가장 가깝고 저렴한 후쿠오카,그리고 한국인에게 인기있으면서 한국인들에게 고추냉이나 선사하는 오사카 등이다. 오키나와는 반면 휴양지라는 느낌.그리고 나에게는 섬, 화보 촬영지, 해수욕장 등의 느낌만 존재했다. 하지만 첫 오키나와 여행은 나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정말 독특한 일본 여행이었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 도착. 저가항공으로 정말 싸게 왔다.도착하자마자 느낀 첫 느낌은 햇살이 좋다.그리고 구름. 택시에서도 오키나와 느낌이 물씬 났고왠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나 중국 느낌이 나는 택시가 눈에 들어왔다.중국은 대만과 가까운 곳이고 또 전쟁의 기..

여행의 기술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