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뉴라이트 극우 성향의 한국사 교과서.그 옛날 잘나가던 교학사가 만들었다는 것도 큰 충격이지만나라에서 검정을 통과시켜줬다는 것도 충격이다. 물론 뉴라이트가 일베와 함께 박정희 장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다보니 현 정부에서 통과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그래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갖게될 역사관, 가치관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걱정된다. '위안부' 숙소 특히 일본군 위안부 서술에서는 오류가 있음을 저자가 직접 인정했다.한일관계의 최대현안인 정신대와 위안부를 혼동했다는 것인데 이런 쟁점 부분을 잘못 썼다면 다른 부분들은 오죽할까 또 다른 걱정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에는 "일제는 1944년 여자 정신 근로령을 발표하고 12세에서 40세까지의 여성들을 침략전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