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19

유대균 호위무사 태권도 6단 박수경 검거 CCTV동영상 보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검거 순간을 담은CCTV 동영상을 보니 참 이상하다.태권도 6단이라는 소위 호위무사라고 부르는박수경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고 침착하게 항복을 한다. 인천경찰청은 유씨가 지난 4월 21일 이후 은신해 온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 설치된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 문이 열리자 박수경이 먼저 나오는데 항복을 하듯 알아서 두손을 번쩍 치켜든다. 호위하고 싶은 마음이나 저항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이는 미리 검거될 때 매뉴얼을 유병언의 아들 유대균과 박수경이 잘 맞춘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들은 별다른 말 없이 경찰의 지시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까지 보였고경찰은 유씨와 박씨, 그리고 이들의 도피를 도운 하씨를 모두 체포했다. 사진= SBS 뉴스 및 경향신문 유..

선정적인 호위무사 박수경 관련 뉴스와 잊혀지는 세월호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과 박수경이 검거됐다.그런데 언론은 선정적으로 치닫는다.도대체 핵심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박수경의 미모에 집중하고 있으며호위무사라는 말로 박수경에게 포커싱하고 있다. 김현희가 체포됐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다.점점 보도는 드라마틱하게 바뀌고 있고사람들의 관심도 원룸에서 둘이 뭘 했을까?라는 의문과예쁜 여자가 무슨 생각으로 범인 은닉행위를 했을까 등등선정적으로 흐르고 있다. 세월호 사건의 핵심은 유병언도 박수경도 아니다.보도의 포커싱은 점점 애먼 곳으로 흘러가 중요한 이슈는 아웃포커싱 되었다. 사진= SBS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 2014.07.26

유병언 명품신발 와시바와 안경의 비밀

경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에서 명품 신발 와시바를 발견했다고 발표,사체가 유병언이라는 것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와시바라는 명품 신발은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발견되지 않았다.놀라운 네티즌 수사대는 왜 와시바 명품 신발 브랜드를 찾지 못한 것일까? 답은 놀랍게도 바슈바르라는 독일어가 바로 물빨래를 할 수 있는그러니까 영어로 와셔블이라는 단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향신문에 보도된 WASCHBAER 쇼핑몰을 찾아보니명품 가격이 아닌 20만원 정도의 구두를 파는 단지 패션잡화 온라인몰인 것 같다.계속해서 해프닝이 연속되는 느낌??? http://www.waschbaer.de/Bio-Halbschuh-Pensa-Think--10235d1a287758.html 그리고 발견된 안경.순천별장에서 500미터 떨어진..

유병언 시신사진 유출에 미스터리 더욱 확산

유병언 씨의 시신 사진이 인터넷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인 유병언의 시신 사진이어떻게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유포됐는지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일반인이 찍은 사진이 아니라 수사 기록에 있는 사진이었다. 헌데 시신의 자세가 이상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시신이 놓여졌던 지점의 풀숲도 미스터리하다는 의견들이 급속도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에서도 석연찮은 점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유는유병언의 시신은 말도 안되게 심하게 부패돼서 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모습인데이상하게도 시신 주변 풀숲이 깨끗하다는 것이다. 최초 시신 발견자 박윤석씨는 "풀이 이렇게 있었는데 자기가 드러누우려고 젖혀 버렸어..

유병언 변사체 DNA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지난달 12일 오전 9시6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에서 발견된 변사체 한구.분명 이 변사체의 DNA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DNA와 일치한다고 경찰이 발표했는데도왜 자꾸 유병언 시체가 아니다, 또는 조작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가? 그 이유는 뭘까? 우선 연합뉴스 보도에 보면 경찰 발표에도 불구하고 경찰 내부에서조차 유씨가 아니라는 발언이 나온다고22일 보도했다. 특히 한 경찰이 취재진에게 말한 것이 조작 가능성의 발단이 된 것 같다.경찰은 "수년간 사체를 봐왔던 경험으로 미뤄볼 때 이번 변사체는 절대로 유씨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매체에 말했다고 하는데 특히 이 경찰은 “수년 동안 시신을 다뤄온 그동안의 현장 경험으로 볼 때 유씨가 아닐 가능성이 110%다”라고 확신했다고 보도됐다...

미디어 2014.07.22

유병언 거액기부로 프랑스 사진전 개최, 프랑스 정부의 편지를 보니

프랑스 정부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콩피에뉴 숲 페스티벌'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려는 것을 막았다. 이전 프랑스 르몽드 기사에 이런 기사가 났다. '서울의 공공의 적, 파리에서는 박물관의 친구'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프랑스 박물관에서 사진을 전시하고 명성을 얻은 것은 박물관에 거액의 기부를 했기 때문.유병언 회장이 재정 위기로 정부 지원이 줄어든 박물관을 돈으로 공략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프랑스 정부는 파비위스 외무장관을 통해 '콩피에뉴 숲 페스티벌' 축제 조직위원회에 서한을 보내5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유병언의 전시회 취소와 사진 철거를 요청했다. 서한에는 이렇게 씌어있었다고 한다.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떠나 그것을 전시하는 것이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고 ..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 유병언 회장 검문검색에서 잡힌 60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기 위해서검문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매수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로 알게된 미성년자 A양(16)에게 돈을 주고 서울 종로구 모텔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유병언을 잡기 위해 검문 검색 도중 비슷한 나이대의 남성이 어린 여성을 데리고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의심한 경찰에 의해 붙잡힌 것이다. 결국 유병언 회장은 아니었는데 유병언 덕분에 미성년자 성범죄는 막았다.유병언 회장은 현재 청해진해운과 청해지 등의 자금을 횡령하고 배임했으며 세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포상금 5억원에 지명수배 된 상태다.

jtbc뉴스 언딘 기술이사 충격적인 인터뷰, 해경과 언딘의 관계

장병수 언딘 기술이사가 jtbc뉴스9에 출연하여 끔찍하고도 경악스러운 인터뷰를했고 우리는 왜 세월호 참사가 청해진만의 문제가 아니고 유병언만의 문제가 아닌지를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언딘 기술이사는 구조와 구난은 다른 업무 영역이라고 했습니다.구조는 국가의 의무고 구난은 선주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근데 언딘은 구난을 하러 갔다고 하는겁니다.해경이 소개를 했던 것은 언딘이 국내에서 가장 큰 회사라서... 애초에 구조를 생각하고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간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배를 인양하기 위해 일단 조사를 하러 현장에 갔다는 것이죠. 전원구조라는 말을 듣고 갔고 사고는 오전에 났는데 자정이 돼서야 수많은 승객이 바다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뉴스만 봤어도 알 수 있었는데 밤 ..

유병언 전 세모회장이 사진작가 아해, 오대양사건과 세월호

오대양 사건은 32명의 집단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떠들썩했던 사건. 유병언은 과거 한강유람선을 운영했던 주식회사 세모의 소유주인데구원파의 3개 분파 중 하나를 이끌었던 권신찬의 사위.오대양 사건은 구원파 신도로 170억 원의 사채를 빌려쓰고 잠적한 ㈜오대양 대표 박순자 씨를 비롯해 그녀의 자녀ㆍ종업원 등 32명이 집단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 바로 이 유병언 회장이 1987년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대양 집단변사'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검찰의 수사를 받은사람이고 당시 박씨가 쓴 사채 일부가 ㈜세모 유병언 전 회장이 목사로 있던 기독교복음침례교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유 전 회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세월호의 청해진해운은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손자회사로..

미디어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