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 10주년을 맞아 출연자와 팬들이 동시에 감회에 젖은 오늘, 오늘의 방송은 뭘까 가장 궁금했었는데 다시보고 싶은 특집으로 무인도로 떠난다. 시청자는 왜 뜬금없이 무인도 특집을 원했을까?무인도 특집이라고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사실 무한도전 노홍철 아니겠나?아마 팬들이라면 대부분 무인도 특집에 대한 향수가 있을 것이다. 무인도의 가장 큰 활약은 역시 노홍철이었고... 야자수를 타고 야자 열매를 열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가? 이렇게 떠올리면 흐뭇하고 추억이라 생각될만큼 무한도전은 시청자와 오래 함께했고 그 기억엔 분명 노홍철이 있다. 무한도전 무인도 2015에 식스맨 광희가 출연할까 궁금했다.하지만 무인도 2015 특집 사진에는 광희가 없고 광희는 이미 10주년 녹화에 불참했다고 알려졌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