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라존스가 되고 싶다는 K팝스타5채지혜뭔지는 모르겠지만 채지혜의 목소리를 들으면 심장이 노곤노곤해진다. 특히 이번 케이팝스타 성탄특집으로 히든스테이지를 공개했는데채지혜의 먹먹한 감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었다. 그중 가장 와닿는 가사당신은 맨해튼을 가져요. 나는 당신을 가질 수 없으니... 이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그 감성을 고스란히 알고 있는 채지혜라는 참가자. 오늘의 주인공은 채지혜가 아니라 박진영 심사위원이다.일단 박진영의 특징, 호불호가 너무 강하고 극단적이고 주관적이다.이건 충분히 인정하고 케이팝스타가 다른 오디션과 달리 기획사 사장들의 주관적인 오디션이지대국민 오디션이 아니라는 점도 충분히 이해하고 또 그 매력때문에 케이팝스타를 본다. 하지만 박진영은 채지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