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6

신천지 이만희 교주 기자회견 박근혜 시계는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가품?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께 사과하고 큰절, 정부에 사과하고 큰절을 했다. 서울시가 고소하고 검찰에서 수사에 들어가면서 급했나보다. 기자회견 말미에는 기자들의 질문에 도우미가 옆에서 무슨 말인지 해석을 해주는가 하면 격앙된 말투로 이만희 교주가 대답을 하려 할 때는 말 조심을 시키면서 날짜를 정리해주고 말을 막기까지 하였다. 검찰 조사에서 할 말들을 정리 중이라 말을 맞춰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만희 교주가 차고 나온 금장 시계가 박근혜 시계라고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재산이 많고 도우미가 많은 이만희 교주가 굳이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서면서 박근혜 시계를 찬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주장이 많다. 이만희 교주가 박근혜 정부에 의해 국가 유공자로 지정되면서 사..

김문수, 황교안과 일본 불매 운동, 결국 총선이 답이다

내년 총선이 새로운 프레임으로 정리되고 있다. 과거 '독재와 민주주의', '보수와 진보'의 대결 프레임이었다면 다가오는 총선의 경우 사뭇 다르다. 친일과 반일의 프레임이 짜여지고 있다. 이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바람이었던 주권을 지키는 일, 전시작전권 환수와도 궤를 같이 하고 이전 박정희, 박근혜 정부의 친일 행각과 일본군 성노예 사건, 강제 징용에 대한 역사관에 대한 평가가 될 것이다. 어떤 것이 옳고 누가 그른지는 의미 없다. 모든 것은 결국 투표로 결정 된다. 일본 불매 운동 백날 해봐야 투표 한 번으로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간다. 김문수 씨는 일본에 대항하는 우리 정부의 힘있는 태도를 친북, 친 공산주의로 매도하고 이것은 망하는 길이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출처 : 김문수 페이스북 지금..

사드 배치 중국 보복에 황교안 총리 언급! 문재인 팬클럽과 해빙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외교 노력이 눈물겹다.외교 노력이 활발하고 훌륭하다고 평가해야하지만 이미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 관계가 진퇴양난의 꼴로 끝났기 때문에 이를 수습하는 것만 해도 정신이 없는 형국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전 세계로 흩어져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에 외교 특사로 파견됐던 신임 홍석현 통일외교안보특보와 중국에 파견됐던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귀국했다. 현재 가장 시급한 사안은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배치에 대한 절차적인 문제다. 홍석현 통일외교안보특보는 미국과의 굳건한 동맹을 확인했고 도널드 트럼프가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는 헛소리를 한 것에 대해 미국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미국 측에..

5월9일 대선 황교안 테마주 개미들 한강행, 반면 김진태 관련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치뤄지는데 대통령 선거일은 5월 9일로 공식 결정됐다.5월 9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이번엔 야당 문재인 대선 후보 등의 무조건적인 승리로 점쳐지기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은 5월 따뜻한 임시공휴일을 틈타 놀러가고 노인네들은 박근혜 탄핵에 대한 분노로 전원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여 이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참 궁금하다.원래 선거는 지지자가 많은 후보가 승리하는 게임이 아니다.선거의 룰은 투표 수를 많이 획득한 후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그래서 늘 변수가 존재하는 것이다. 보수집단과 박사모가 기대하던 황교안 대행은 대선 불출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황교안 테마주는 하락하여 막판에는 하한가까지 근접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증권, 인터엠 황교안 테마주 사진을 보면 ..

리뷰 2017.03.15

반기문 테마주 하한가 개미들 한강행, 황교안주, 유승민주 상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러 사람이 아프게 됐다.누가 반기문 대선 불출마로 가장 아플까? 흔히 생각하는 피해자는 새누리당 나경원, 정진석 의원이라고 한다.하지만 그렇지가 않다.어차피 나경원, 정진석 의원은 분위기를 잘 타고 대세를 따라 줄 서는데 큰 능력이 있다.주진우 기자의 표현대로라면 나경원 의원은 참 부지런한 사람이다.일단 될 것 같으면 그 사람 옆에 바짝, 아니 그 사람보다 앞 쪽에, 카메라 앵글을 잘 알고 움직인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나경원 의원이 있었고 이명박 대통령 곁에도 나경원 의원이 있었다.불패 신화 나경원 의원은 이번에도 반기문 전 총장 옆에 바짝 붙었다.하지만 반기문 불출마 선언에 당황하지 않고 또 누군가의 옆에서 카메라 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반기문 오늘 지지율과 소름돋는 세사람의 반기문 불출마 예언 적중

반기문 불출마 선언, 소름끼치는 예언 적중시킨 세사람이 있다. 1.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예언은 언론에 크게 보도됐기 때문에 누구나 알 것이다.놀라운 것은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시기까지 정확하게 맞췄다.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18일 전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설 명절 후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했는데 딱 설 명정 지나고 나니 불출마 선언을 했다.어떻게 시기까지 맞추냐며 반기문에게 어떤 협박이나 큰 약점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네티즌 의견이 많은데 안철수 전 대표는 당시 불출마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명예를 지키고 싶어 할 것" 내 말이 그 말이다.조용히 귀국해서 UN사무총장을 했던 사람으로, 이 사회의 어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