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께 사과하고 큰절, 정부에 사과하고 큰절을 했다. 서울시가 고소하고 검찰에서 수사에 들어가면서 급했나보다. 기자회견 말미에는 기자들의 질문에 도우미가 옆에서 무슨 말인지 해석을 해주는가 하면 격앙된 말투로 이만희 교주가 대답을 하려 할 때는 말 조심을 시키면서 날짜를 정리해주고 말을 막기까지 하였다. 검찰 조사에서 할 말들을 정리 중이라 말을 맞춰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만희 교주가 차고 나온 금장 시계가 박근혜 시계라고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재산이 많고 도우미가 많은 이만희 교주가 굳이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서면서 박근혜 시계를 찬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주장이 많다. 이만희 교주가 박근혜 정부에 의해 국가 유공자로 지정되면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