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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SIII 8K 센서 탑재 되더라도 기능을 모두 쓰지는 못할 것이다

소니 8K 풀프레임 센서가 소니알파루머스에 올라오고 난 뒤 많은 논의가 있었다.두 개의 센서 소식이었는데 60MP and 36MP with 16bit and 8K recording이라는 소문이었다.현재 거의 확정적으로 소니의 8K 풀프레임 센서가 나올 것으로 유출되었는데 3600만화소의 센서는 스펙 문서까지 나왔다. 센서 1 : 60MP 16 채널 4.6FPS @ 16bit 12FPS @ 14 비트 8k30P @ 12 비트 8K60p @ 10 비트 4K60p @ 12 비트 FHD300P @ 10bit - 센서 2 : 36MP 10FPS @ 16 비트 10F @ 60FPS 온칩 PDAF 많은 사람들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소니 A7SIII를 기대하고 있는데 글쎄...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설사 8K 센..

소니카메라 영상 사업 분사 추진의 의미

현재 미러리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소니카메라가 달라질 상황이다.현재 소니는 영상 사업 분야의 사업을 분사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파루머스에 기사화됐다. 현재 소니 A7라인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과 RX 시리즈의 소형 렌즈 붙박이형 카메라, 그리고 보급형 a6000 등의 시리즈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상당히 공격적이며 시장 선도하는 측면이 있는데 이것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왜냐하면 분사라는 것이 회사의 어떤 부서나 분야를 따로 독립시켜 별도 회사로 내보내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결재라인이 줄어들고 의사 결정이 상당히 빨라지며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물론 이에 따른 책임도 소니 영상 사업단 쪽이 자체적으로 져야하는 위험이 있지만 반면 실적도 온전히 가져가기 때문에 경영진과 직원들이 더욱..

소니 드디어 가격 융단폭격시작 SEL24-70GM, 85.4GM 사진학개론 예측과 같아

요즘 카메라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영상은 사진학개론이라는 리뷰 콘텐츠이다.영화감독, PD, 개그맨, 그리고 남대문 딜러까지 참여하여 방송을 만들고 있다.컬트피디닷컴의 패밀리이기도 하다. 사진학개론에서 예측하기로 그렇게도 싼 가격에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시장에 내놓는 이유에 대해서 도대체 왜 이렇게 싸게 높은 스펙의 카메라를 막 뿌리냐하면 이후에 렌즈나 후속 카메라로 뽑아 먹는 일본의 전통적인 수법을 쓸 것이라 말했다.선 보급, 후 이익의 전법이다. 예를 들면 차를 싸게 팔고 부속을 어마어마하게 비싸게 파는 등의 전법.소니 렌즈 후드 같은 경우 CPL 마개 잃어버렸는데 새로 사야한다고 해서 물어보니 20만원 정도.. 헐! 사진학개론팀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소니 가격정책이 변하고 있다. a6300도..

소니 a7II (ILCE-7M2) 너무 갑작스러운 출시는 삼성카메라에 대한

소니 a7II (ILCE-7M2)SONY A7 II 출시가 미러리스 카메라계에 주는 영향,그 의미는 무엇일까? 모르는 사람은 그냥 카메라 후속 버전이 나왔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왜냐하면 II버전이니까 그냥 후속? 그런데 난 소니 A7 II의 등장이 왜 이리 서늘하도록 무서울까?정말 힘이 쭉 빠지며마치 쥐가 막다른 곳에서 고양이를 직면한 모습???다리에 힘이 빠진다. 소니 A7 II는 반칙이다.그만큼 이 녀석은 공포스러운 카메라다. 도대체 이 작은 카메라가 뭐기에 이렇게 뜸을 들이나? 일단은 너무나도 당혹스럽기때문이다.도대체 이렇게 소문도 안나고 바로 출시를 하겠다는 녀석은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사건이다.사태라고 해야할까? 소문이 나기 무섭게 발표를 해버렸다.12월 5일 발매예정이고가격은 189,880엔 (..

곧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a7s,a7r의 프로버전이 등장할 것이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다.지금까지 그 뛰어난 조건에도 불구하고 소니 a7,a7r,a7s 라인업에 만족하지 못했던 이유는아무리 써봐도 이건 플래그십 미러리스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하이엔드 아마추어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A7라인업이 방진 방적이 맞냐고 물었더니방진방적이긴한데 비를 맞는 등의 상황으로 무상 AS는 불가능하고뭐 이런 이상한 이야기가 ;; 그러니까 방진 방적이 맞나?솔직히 소니는 자신없는 입장이다. af 느리고 바디 만듦새 매우 조잡하고 등등하지만 a7,a7r,a7s 라인에 새로운 괴물이 등장할 예정이라는소문이 알파루머즈에 올라왔다. 아마 내년 2월 근처 발표로 보고 있고CP+ 이전이라고 예상한다. 지상 최대의 카메라가 될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FE 마운트 카메라이며 자동초점 시스템..

DVXUSER 사뮤엘씨의 a7s의 롤링셔터 측정결과

DVXUSER의 사뮤엘이 테스트한각종 카메라들의 롤링셔터. 롤링셔터란 것은 움직이는 피사체가 카메라에 들어올 때위 아래의 위치가 차이나서 사물이 왜곡되어 비스듬히 찍히는 현상이다.숫자가 작을 수록 좋은 것인데 gh4는 역시 동영상 관련해서는 소형 카메라의 왕답게최고의 결과를 냈다. 레드 스칼렛보다도 좋은 전체 1위다.놀랄 수 밖에 없다. 의외로 소니 a7s의 롤링셔터 측정결과가 매우 안좋게 나왔다.그 옛날 나온 니콘의 d90을 제외하면 꼴등이라고 볼 수 있겠다.역시 왜곡과 지글거림의 문제가 분명 있다고 보는데아직 대중은 이에 대해 언급이 없고 단지 어두운데서 잘 찍힌다고 열광하고 있다.1천만 조금 넘는 화소로 고감도 저노이즈를 열광하니 답답할 따름이다.아무튼 이 결과로 동영상 특화된 a7s에게 큰 아쉬움..

소니 A7S 누구에게 필요한 카메라인가?

A7S.일단 쥐어보니 A7이나 A7R과 똑같게 느껴진다.셔터 위치가 말도 안되는 곳에 있다는 것도 개선되지 않았고다이얼도 완전히 똑같다. 알파7과 전후 좌우 모조리 검사해봤지만A7S의 S자가 붙은 것 이외에는 변한 것이 없다. 어쨌든 기대되는 신작, 소니 A7S가 나왔다.누구를 위한 카메라인가? A7S는 ISO 409600의 초고감도 성능이라고 홍보했고이는 기존 카메라가 촬영하기 어려웠던 극한의 상황에서도 고감도 저노이즈와 함께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고소니는 밝혔다. 가장 주목할만한 기능은 동영상인데 새로운 XAVC S 비디오 포맷의 등장이다.소니의 전문 동영상 장비에 탑재되었던 픽쳐 프로파일(Picture Profile) 기능과 4K Clean HDMI output 기능이탑재됐으며 편집 작업을 도와주는..

소니 A7, A7R의 또다른 버전, A7S 펌웨어 업데이트

소니 A7, A7R의 또다른 버전, A7S. Photoclubalpha의 David에 따르면 A7S에 무음셔터(무음촬영)모드가 추가된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었다고 한다. 무음 셔터라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도서관이나 교회에서 쓰는 것이고비공식 적으로는 몰카를 찍는데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동영상 감도 확장은 ISO100 - 409600까지 가능하다고 한다.깜깜한 곳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콘셉트. 다이내믹레인지가 15.3 스탑의 RAW 출력. 화소수가 1220만 밖에 안되는 카메라가 과연 얼마나 뽐뿌를 줄까 궁금하다. 깜깜한 곳에서도 촬영이 필요한 다큐멘터리 감독, 기자, 파파라치의 서브 카메라.과연 일반 대중에게 어떤 소구력을 가질지 꽤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또 요즘 알파7 바디에서 할레이션..

소니 A7S, 파나소닉 GH4와 다른 점

아마존 가격발표를 보면 소니 A7S의 가격은 $2,499로 예상.비슷한 가격대이지만 두 카메라는 완전 강하게 격돌할 예정인데요. 소니 A7S의 뛰어넘을 수 없는 장점으로 알려진게바로 고감도 저노이즈입니다.ISO 범위는 409,600인데 동영상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게다가 풀프레임의 장점, 사진에서 파나소닉보다 한수 위로 선호되는 대중성.A7S의 경우는 화소수를 1220만으로 대폭 줄였습니다.동영상에 특화한 모델은 화소수가 높을 이유가 없거든요. 반면 파나소닉 GH4의 장점은 상당히 복잡합니다.그만큼 동영상 전문가에게 특화되어 있습니다. 소니 A7S는 외부 4K 레코더가 있어야 4K 촬영이 가능하지만 (XAVC-s 50Mbit/s)파나소닉 GH4는 4K를 메모리로 그냥 찍을 수 있습니다. 가장 ..

소니 a7s 경악수준의 고감도 ISO 409600

소니 a7s 경악수준의 고감도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동영상 테스트 ISO 409600은 하늘과 잔디 색깔을 간직하고 있어서꽤나 놀라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롤링 셔터의 문제가 있고 바디 만듦새, AF 등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저렴한 보급기로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훌륭한 결과로 봐야할 것 같다. 끝까지 완벽한 카메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겠다는 소니의 마케팅 전략이 놀라울 따름이다.A6000에도 못미치는 AF나 기능을 보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