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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딸 윤서진 대를 이어 악플러들에게 공격당한 학교폭력 의혹

눈이 동그란 아이 이상아를 기억한다.하이틴이라는 말에 적합했던 배우 이상아. 이상아 리즈시절 세월이 흘러 이상아도 46살의 나이가 되었다.1972년생 2월 14일 생이다. 이상아는 과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었고 97년부터 98년까지 1년간 결혼생활을 한 후 파국에 이르렀고 이후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전씨와 결혼 생활을 했고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윤씨와 결혼생활을 했다.그게 어떻다는 말인가?사람들은 이러한 이상아의 결혼 생활에 관심도 많고 또 추측도 많다.원래 인간은 스펙을 보고 뭔가 말을 지어내고 퍼뜨리는 데서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남의 인생에 참 관심도 많고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사람에게는 관심을 안 갖는 묘한 악마성을 가지고 있다.특히 인터넷에 기생하는 벌레같은 네티즌들은 더욱 그렇..

김기수 사진 사건, 사과받고 일단락됐지만 회사에선 강경

개그맨 출신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사과를 받고 김기수 사진 촬영 사건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김기수는 "회사에선 강경했지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기에 작은 해프닝이라고 여기겠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김기수 사진 사건은 김기수가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기분 나쁘게 글을 올렸고 이에 김기수가 "감사하다고 세번 말씀하고 90도 인사하고 가시던 분이…"라는 내용의 글을 포스팅하면서 시작됐다. "실시간 기수랑 사진 찍음"이란 글을 올렸고 "사진 찍고 토나올 뻔 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은 사람의 캡처한 포스팅을 모자이크하여 "이럴려고 우당탕 뛰어오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그런데 사진 찍은 사람의 아이디를 지우지 않고 그래도 ..

원희룡 딸 원소정씨 욕설 SNS 사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딸 원소정 씨 SNS에 "울아빠 건드리지마라"라며 욕설과 함께 "칼들고 복수하러 간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고 뉴스웍스에 의해 보도됐고 해당 내용의 캡처로 보이는 글이 sns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NS 글 캡처 앞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딸 원소정씨가 원희룡 후보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올린 글과 그에 대한 원희룡 후보의 사과는 포스팅했다. http://cultpd.com/5756 원희룡 딸 호상 발언에 빅뱅 탑과 김성태 부검 발언 소환 해당 글에서 원희룡 딸 원소정 씨는 원희룡 후보의 "호상"발언으로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다.원희룡 제주지사의 딸 원소정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간 경솔했던 감정표현 죄송하다"며 "아빠가 걱정됐고 상황도 알수없는 가운데 가족으로서 힘든 댓글..

싸이월드 삼성 50억 규모 투자, 대기업이 말아먹는 벤처의 서비스종료

추억의 싸이월드.마이스페이스 개념의 작은 홈페이지 싸이월드는 대한민국 대표 홈페이지이자 한국형 SNS였다.도대체 싸이월드는 어떻게 망한 것일까?싸이월드를 다시 접속해보았다.비밀번호 찾느라 귀찮다 ㅜㅜ그리고 휴면계정이 다시 깨어났다. 나의 싸이월드 가기를 눌렀더니 한참을 로딩한다.사라진 것일까? 아직까지도 나에겐 8.5개의 도토리가 남아 있다.그러니 당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로 얼마나 수익을 창출했는지 엿볼 수 있다. 싸이월드가 1999년 시작되어 가입자 수 최고 3200만명을 돌파했었던 것을 기억하는 이가 있을 것이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거의 싸이월드 홈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수치다. 2010년 한 해 동안 아바타와 음원 판매로 매출을 1089억9100만원 찍었다.코 묻은 돈을 긁어 모아 1천억 이상을..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 피소, 누구인가 봤더니

아이돌 그룹 제스트의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지난 2월 27일에 20대 여성이 제스트 멤버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강남경찰서에 고소를 한 것인데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제스트 멤버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 한다. 제스트가 누구인가 찾아봤더니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리메이크했던 신인 그룹이다. 제스트 Zest - My All 그룹 제스트는 슌(리더, 리드보컬), 예호(리드보컬), 신(메인보컬), 최고(랩), 덕신(랩)5인으로 이뤄졌고 이들 중 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소속사는 제니스 미디어콘텐츠인데제스트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미 몇달 전부터 SNS를 통해 협박당했던 사실이 있고소속사는 이 여자를 이미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한 상태..

대통령 별명과 비슷하여 불법,유해사이트로 차단? MOUSE BOX 아니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부끄러울 것 같다.설마 아니겠지???아니라고 믿고 싶다. 루리웹에 올라온 이 업체.마우스 일체형 컴퓨터를 개발하는 회사, 마우스 박스다. 회사에 대한 소개는 이렇다. 폴란드의 신생기업 Mouse Box 가 마우스 일체형 PC 인 Mouse-Box 를 개발중.1.4 Ghz Coretex SoC 와 128GB NAND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지만 보는대로 마우스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마우스로 조작도 가능하다.영상은 Micro HDMI 나 미라케스트를 통해 전송. (주: 폴란드 본사 사이트는 불법,유해정보 사이트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접속이 불가능하다.)http://www.mouse-box.com 불법, 유해사이트로 한국에서 접속이 불가능하다?접속해보니 정말 그렇다.그런데 왜 이 사이트가 ..

미디어 2015.01.25

블로거지들과 뒷돈 거래 기업들 무더기 적발, 체험단 리뷰어 조심하세요

블로거가 어떤 상품을 써보고 좋다고 추천하고어떤 상품은 안좋다고 사지말라고 하는 경우,이것이 문제가 될까? 개인적인 체험과 경험을 공유하려는 근본적으로 좋은 의도의 글은보호받을 수 있다.하지만 물론 의도는 좋았는데 허위 사실을 유포하게 되어 업체에 피해를 준 경우에는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당연히 의도가 불순하면 무조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업체나 음식점, 서비스 등이 맘에 안들어서복수의 생각으로 글을 적는데 그 글이 업체에 피해를 초래할 경우법적으로 분명 문제가 된다. 단지 내 생각인데 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이건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블로그에 글을 쓰는 자체는 불특정 다수가 읽을 수 있고그 말을 믿을 수 있기때문이다.그래서 1인 미디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백화점 VIP 모녀 욕하기전에 사망진단서는 확인하셨습니까? 피노키오의 송차옥 기자버전 해석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백화점 모녀 VIP 고객이 주차 알바생을 무릎 꿇게하고 폭행까지 있었다는 글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통해 셀 수 없이공유되고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부풀려지고 네티즌의 분노는 거세졌고 갑과 을의 싸움, 혹은 강자 대 약자 구도,심하게는 기성세대와 청소년의 싸움으로 커지는 분위기였다. 글을 쓰기가 뭐해서 패스했는데 일파만파로 커질 것 같고또 SBS에서 단독으로 백화점 모녀를 인터뷰했고경찰의 CCTV를 보고 난 뒤의 코멘트를 들었으니이제 내 의견도 한번 써보려고 한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것은왜 사람들은 사실에 입각하지 않는가에 대한 고민이다.이건 사실 고민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속성, 특성, 뭐 그냥인간 그 자체의 성질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들은..

허지웅 SBS에 역대급 막말? SBS는 인생낭비다?

허지웅이 썰전에서 이런 말을 했다?본의 아니게 어마어마한 발언. SBS는 인생의 낭비다!허지웅이 SBS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어마어마한 도발을 하는가? 하겠지만사실은 자막 오타.SBS가 아니라 SNS. 세계적인 축구감독 퍼거슨이 한 말인데"SNS는 인생의 낭비다. 그럴 시간에 책을 읽어라." 가만히 키보드를 들여다보니B 오른쪽에 N이 놓여있다. 그렇다면 N을 친다고 B를 친 것이거나자막 치는 사람이SBS에서 해직된 계약직이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허지웅의 마음 속에 ㅋㅋㅋ 사진출처 : JTBC 썰전 캡처

유병재 페이스북 단톡방 뜻 해석

참 많은 뜻과 의미를 담는 유병재.작가적 기지가 돋보이지만그의 페이스북 메시지는 간혹 못알아들을 때가 있다. 특히 어른들은 더욱 그렇다. 출처 : 유병재 페이스북 일단 단톡방이 뭔지 모르겠다. 단톡방은 단체 카카오톡 방 등 SNS를 통해 원하는 사람을 단체로 초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채팅방을 뜻한다. 그러니까 어떤 조직에 단톡방이 아예 없을 수는 있지만단톡방이 만약 있다면하나뿐인 조직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단톡방을 만들면 그 중 뜻이 안맞는 사람이나몰래 말할 것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끼리끼리 또 다른 방을 만들어 대화하게 된다는 뜻. 뭔가 심오한 느낌이 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