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워낙 젊은이들이 많이 거래하다보니 인터넷 커뮤니티에 손해본 것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인다.특히 대학생들이 2018년도 등록금을 넣었다 이익보고 빼려 했다가 수백만원을 날린 케이스도 많이 보인다.언론에서는 대학생들의 비트코인 피해를 기사화하며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 검토 발언을 은근히 비판한다. 등록금 날렸다고 계좌 올리는 현상 기사 또 법무부 장관의 발언과 가상화폐 피해 대학생의 상관관계를 엮어 보도하고 있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가상화폐 규제 발언이 폭락장을 만들었다고 쓰고 있다. 그런데 말이지.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경고한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주위에서 대학생이 몇천만원으로 몇십억을 벌었다고 말하고 인터넷에 퍼지고 심지어 지상파 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