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737

웨스턴디지털(WD) 세계 최초 14TB 하드 HDD 출시, 반응은?

웨스턴디지털(WD) 세계 최초 14TB 하드 ‘울트라스타(Ultrastar) Hs14’ 출시. 놀랍다. 3TB 용량에서 4TB 용량의 하드 HDD가 나왔을 때도 놀랐는데 이제 14테라바이트다.웨스턴디지털(WD)은 지난 12일 세계 최초 14TB 용량의 엔터프라이즈급 HDD ‘울트라스타(Ultrastar) Hs14’를 출시했다.14테라 하드는 5년 제한 보증이다. 3테라 하드 보증기한이 1년이면 딱 다섯배 정도로 책정한 것 같고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5배 정도로 예상된다.미러링으로 백업 디스크를 하나 더 구입하면 100만원 내외의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도 울트라스타 Hs14는 지붕의 기와를 쌓아 올리는 방식의 ‘기와식 자기 기록(Shingled Magnetic Recording, 이하..

추천 무료어플> 구닥 대항마 후지캠, 같은 콘셉트 다른 느낌

필름의 향수를 자극하는 사진 관련 어플 구닥이 큰 인기를 끌었다.과거 코닥 필름의 향수를 목표로 만든 것이 구닥이라면 후지캠 어플은 후지필름의 향수를 자극하는 어플이다. 구닥 어플 사진을 보면 이런 느낌이다. 언더로 찍히고 그린캐스트가 가득하고 선들은 덧대여져 플린징 효과를 넣은 듯 하다.구닥 어플의 장점이자 단점은 한 롤을 다 찍으면 다음 롤을 찍기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고 또 사진을 바로 볼 수도 없게 만들어 필름의 기다림을 부여했다.아이폰 날짜 조작으로 계속 촬영하고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사진 날짜가 바뀌어서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순서가 헷갈리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다. 하지만 후지필름을 목표로 한 후지캠 어플의 경우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확인 가능하고 필름 제한도 없다..

40만원대 캡틴아메리카 실드 판매자의 실드

40만원짜리 마블 캡틴 아메리카 75주년 쉴드캡틴 아메리카 75주년 메탈 쉴드 캡틴 아메리카가 벌써 75년이 됐다.75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캡틴 아메리카 메탈 실드가 화제다.실제 크기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방패인데 무게가 무려 6kg이다. 이 실드를 들면 이 정도 캡틴 아메리카 비율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방패 뒷면은 가죽 스트랩을 채용하여 적들의 공격을 편하게 막아낼 수 있게 설계됐다. 위메프 가격이 449,000원인데 쿠팡에서 할인 가격이 359,000원까지 나왔나 보다.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 실드 레플리카 제품 담당자가 많은 질문에 시달리고 있다. "저도 캡틴아메리카노처럼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부터 지구에 없는 금속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것이냐고 묻는 질문까지 있지만 담당자는 열심히 대답해주고..

너의이름은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솔로필터 (일본 시부야 스타벅스 드립커피 영구필터)

너의 이름은 영화에 등장하는 이 까페.어디일까?저 뒤에 있는 사선 기둥을 보면 분명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 사진출처 :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장면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벅스가 있는 시부야 횡단보도.외국인들도 많고 예쁜 일본 처자들이 많이 보인다는 그 거리.여기에는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외출한 여인들도 많다.사진 한 장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승낙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저 위의 스타벅스를 보면 분명 사선으로 된 기둥이 보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TSUTAYA라고 건물에 크게 적혀 있는데너의 이름은 장면에도 tsutaya의 일부분이 보이니 이건 100% 싱크로. 시부야 스타벅스에는 각종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특히 일본에서만 판매한다는 스타벅스 솔로필터.이것이 눈에 띄었다...

Finow X5 Air 스마트워치 리뷰 - 그리고 9월 14일 대박 펌업

Finow X5 Air 피노와치에서 만든 대륙의 스마트워치다.banggood.com에서 스마트워치를 제공받아 리뷰. 사진은 캐논 6Dmark2와 사무엘2로 촬영.동영상은 올림푸스 E-M1MARK2로 촬영. 우선 Finow X5 Air Smartwatch는 스마트폰 없이 독립적으로 전화와 메시지 등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워치다.3G Bands (850/1900/2100)에 유심은 Nano SIM CARD가 들어간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여 알림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나노 유심을 끼운다.스마트폰도 새로 사면 그렇듯 외국에서 산 전화가 유심 인식을 잘 못하고 불량이 나오면 2-3회 껐다 켰다를 반복해야 한다.이걸 모르고 괜히 스마트폰만 죽도록 세팅했던 경험이 있다 ㅜ..

애플 아이폰X와 아이폰8플러스 다른 점, 카메라도 살짝 다르다!

아이폰X와 아이폰8플러스 다른 점은 뭘까?나의 최대 관심사 카메라도 살짝 다르다!카메라만 똑같으면 아이폰8플러스를 사려고 했는데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다른 점들이 있다. 우선 자타공인 아이폰X의 핵심 장점이 있다.바로 바디의 크기다.아이폰X는 아이폰8플러스보다 훨씬 작지만 화면은 더 크다. 사진은 애플 공홈 거의 아이폰8과 비슷한 사이즈지만 화면은 아이폰8플러스보다도 크다.아이폰X는 5.8인치 슈퍼레티나HD 디스플레이이고 아이폰8플러스는 5.5인치 레티나HD디스플레이다.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카메라로 듀얼카메라가 달려 광각과 망원 두가지 렌즈를 쓸 수 있다.하지만 아이폰8은 하나의 렌즈만 달려있고 같은 1,200만 화소 카메라에 4.7인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다. 일단 아이..

속았다! 애플 아이폰7S는 없고 아이폰8과 아이폰X, 지금까지 소문 정리

아, 속았다!정말 철저하게 아이폰7S와 아이폰7S플러스로 믿고 또 애플 10주년 기념 모델은 아이폰8이라고 생각했으나 곧 공개될 (현지시간 12일) 아이폰 신형의 이름은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 X다. iOS 개발자 스티브 트라우톤스미스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인데 “12일 애플의 신제품 이벤트에서 발표되는 신형 아이폰의 명칭은 아이폰X”라는 것이다. 아이폰 신형의 이름은 최근 공개된 iOS11 개발자용 골든마스터(GM) 버전에 장치 설명이 '아이폰X' 와 '아이폰8' 그리고 '아이폰8플러스'라고 되어 있었고 그래서 확신하는 것 같다. 아이폰X가 아이폰 엑스로 불릴지 아이폰 텐으로 불릴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외신이 전하고 있다.iOS11 GM 버전에는 아이폰X의 화면 디자인 외에도 얼굴 인식 기능인..

이마트 노브랜드 삼성동, 청담동 리뷰 #2. 치약과 콜라, 텀블러와 전기냄비까지

이전 이마트 노브랜드 삼성동, 청담동 리뷰 #1편에서 계속. 2017/09/06 - [리뷰/다양한 제품 리뷰] - 이마트 노브랜드 삼성동, 청담동 리뷰 #1. 노브랜드라는 브랜드 노브랜드는 검색하면 가까운 위치의 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내가 갔던 곳은 청담, 삼성점. 지하철로 가시면 청담역 7번출구 쪽 사거리에서 우리들병원 방향 말고 SM엔터테인먼트 방향, 힐스테이트아파트 방향으로 쭈욱 가시면 나온다.sm엔터테인먼트 건너편 쪽.주변에서 삼광빌딩 지도 찾아보시면 빠를 듯. 2017.9.6 | 지도 크게 보기© NAVER Corp.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3 삼광빌딩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21-4 CU 편의점 우유가 2천1백원에 SK VIP 할인해도 노브랜드가 더 싼 것 같다.저지방 우유..

이마트 노브랜드 삼성동, 청담동 리뷰 #1. 노브랜드라는 브랜드

사실 고통은 강남구 청담동에 산다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도대체 청담동 사람들은 어디서 고기를 사다 먹는 것일까?모두 다 현대백화점에 가는 것인가?아니면 영동대교를 건너 성수동에나 가야 있는 마트에 가는 것일까? 난 청담동에서 정육점을 본 적이 없다 ㅜㅜ물론 마켓오가 가깝게 있기는 하지만 거긴 나같은 서민들이 갈 수 있는 마트가 아니다.최소 중소기업 임원급 정도 되어야 거기서 한우 고기를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다. 그럼 이마트 같은 곳에 인터넷으로 시켜야하나?찾다가 허걱!!! 이마트 노브랜드라는 곳이 가깝게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름도 이상한 노브랜드를 찾아갔다. 지하철로 가시면 청담역 7번출구 쪽 사거리에서 우리들병원 방향 말고 SM엔터테인먼트 방향, 힐스테이트아파트 방향으로 쭈욱 가시면 나온다.sm엔..

리뷰 2017.09.06

아이맥 하드 고장, 외장 부팅 디스크 WD MY PASSPORT SSD 256GB /SSD외장하드

아이맥이 수명이 다 됐는지 내장 하드는 망가져서 에러가 나고 외장하드로 쓰고 있었다.내장하드는 복구나 포맷도 안 되는 폭망 상태.그런데 외장하드로 사진, 동영상 관리와 부팅 디스크까지 다 하면서 엄청 느려졌고 외장 하드까지 사진을 날려 먹으며 뻑이 났다.도대체 아이맥 한 번 잘못 사서 얼마나 많은 하드를 날렸는지 모른다.최근 날린 하드가 3테라 3개이고 이전에 뻑난 하드도 무수하다. 그래서 하드는 반드시 백업을 해야 한다.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어떤지 댓글 좀.도대체 하드디스크의 수명은 얼마인가?아니면 내가 관리를 못해서 그런 것인가? 아이맥이 안 좋은가 싶어서 결국 새로운 아이맥을 샀다.그래도 27인치 아이맥 버리기 아까워서 따로 1테라짜리 하드를 부팅디스크로 만들어서 썼는데 정말 죽고 싶을..

리뷰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