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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셀카봉들고 사진촬영, 최준혁의 과거 휴먼스토리 여자

SNS를 통해 전파된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사진.이 사진이 정말 감동적이다. 일단 가장 아름다운 것은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함께셀카봉을 들고 유럽여행을 하는 모습인데나도 가본 곳이라 정말 반갑다.이탈리아 로마인데 저렇게 일반인들과 섞여서일반인들이 하는 셀카봉 놀이를 하며 여행하는 것이참 보기 좋다. 특히 사진을 SNS에 올린 사람에 따르면은밀하게 둘이서 하는 여행이 아니라로마 시내 워킹 투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게다가 전지현의 남편 얼굴이 정말 잘생겨서 또 화제다. 사진출처 : SNS 마치 홍콩 배우 장국영 필이 나는 것 같아서전지현과 정말 잘 어울린다. 과거 SBS 휴먼스토리 여자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주인공 여성의 삶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었고지금..

2014 영등위 선정 올해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3편 선정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올해 11편의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을 선정했다.주제 및 완성도, 재미와 감동, 교육적, 예술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문별 1편씩 선정했다. 극영화 부문 '거인'다큐멘터리 부문 '우리는 썰매를 탄다'애니메이션 부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가 부문별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 부산 센텀지구 시청자미디어센터 2층에서 개최된다.

천우희 인스타그램에 여우주연상 포즈

제 35회 청룡영화상에서 무려 여우주연상을 차지한영화 '한공주'의 배우 천우희. 인스타그램에 아주 예쁜 포즈를 보였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훌륭한 연기를 펼쳤던한공주의 천우희. 청룡영화제에서 '변호인'의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았고김영애가 여우조연상을 수상,임시완이 인기스타상까지 변호인의 날, 한공주의 날이었다. 천우희를 여우주연상에 올려준 청룡영화제 심사위원들께존경의 눈길을 보낸다.

집으로가는길 실제인물 장미정씨와 드디어 잡힌 주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진범이 사건발생 10년만에붙잡혔다. 영화 은 전도현의 재발견으로 화제가 됐었는데남편 역 고수와 감독 방은진이 만든 실화 바탕의 영화였다. 그 영화를 보면서 그 묘한 먹먹함과 답답함,블랙코미디라고 볼 수도 있지만 공감에서 오는 안타까움이 극도로 가슴 뛰는묘한 장르의 영화였다. 사건은 아주 단순하게 마약을 원석이라고 속여서 아이까지 있는주부에게 운반을 시켰는데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마약 소지, 운반 혐의로 체포되고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한 채 감옥 살이를 하는 이야기다. 400만원을 받고 운반을 해준 주부 장미정씨는 심지어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교도소까지 가게되어 2년 동안 옥살이를 한 것이다. 실제 장미정씨 사진 전도연의 연기가 기가 막히고 고수..

대상포진과 헤르페스 성병은 같은 병이다? 최근 증가하는 이유는

요즘 여성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헌데 뉴스 화면에서 본 대상포진 환자 사진에서 한가지 궁금증이 들었다. 이게 대상포진이 아닌데???내가 가지고 있는 성병의 일종인 헤르페스라는거다.피곤하면 입술에 오돌토돌 올라와서아프고 부르트고 나중에는 주위가 다 상처처럼 딱정이가 지는.. 뭐 그런 헤르페스라는 병이 있는데원어로 허피스라고도 하고 옛날사람들은 입술이 헌다고 해서 허러페스라고도하는 이름이다. 먼저 뉴스에 나온 대상포진 사진을 한번 보자. 사진= KBS2 저거 분명히 헤르페스인데왜 대상포진이라고 그러지?원인이 있다.이건 어려우니까 잠시 후에 밝히도록 하고 헤르페스는 성병의 일종인데 이것이 꼭 문란한 성행위때문에 생기는 병은 아니다.게다가 성행위가 없는 경우에도 생긴다. 심지어 나의 어..

주먹이 운다의 스타, 한이문 대 박형근 로드FC, 한이문 개체량에서

로드 FC 경기한이문 대 박형근이 경기가 재밌는건 시즌은 다르지만두 사람 모두 프로그램 출신이기 때문이다. 한이문은 어마어마한 괴력의 소유자로 기억하고생긴 것도 잘 생겼고아주 매력있는 선수였다. 박형근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일명 근자감 파이터로알려졌는데 아주 자신감이 충만한 선수고인터뷰에서 상당히 건방진 모습을 보여 역시 많은 매력을 끄는 선수다. 주먹이 운다가 탄생시킨 스타 두명이 마치 전국의 싸움꾼 대결처럼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아쉬운건 한이문 선수가 개체량을 못맞추고800그램 오버돼서 라운드당 2점씩 감점을 받게 되면서완벽한 경기를 펼쳐도 될까 말까한 경기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박형근 선수의 펀치가 잘 먹혔고체중 조절에 실패한 탓인지 한이문 선수는 맥없이 다운됐다. 결정적인 한방을 맞..

1등석 조현아의 목소리가 이코노미까지 들린 이유와 대한항공 달력,모형비행기 선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마카디마아 땅콩 사건은참 독특한 것이 있다.보통의 비행기는 1등석 다음이 비즈니스, 그 다음이 이코노미.이런 순서로 혹은 2층에 1등석 따로.. 뭐 이런 경우가 많은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탔던 비행기는비즈니스가 2층에 있고 1층에 1등석과 이코노미가 붙어있는구조의 비행기였다. 그래서 일등석과 이코노미 사이에는 커튼이 가려져있는 상태라서조현아 전 부사장의 소리를 이코노미 승객들이전부 들을 수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일등석에 타고 있던 승객도 목격담을 내놓았는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고성을 지르고 매뉴얼 파일을 던졌다고 증언했다고 보도됐다.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의 바로 앞자리 일등석에 앉았던 박모(32·여) 여인이 서울 서부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기자들에게..

송가연 경기, 이겨도 악플, 져도 악플달리는 상황(마지막 반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이번엔 화끈한 경기를 해야겠다는다짐을 내놨던 송가연 선수. 데뷔전 경기에서 불쌍한 아주머니를 때려 눕혔다는일각의 주장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 같다. 타카노 사토미, 주짓수 퍼플벨트.3승 5패로 8경기의 전력이 있으니이번에는 뭐라 못하겠지? 너무 전적차이가 많다고 전문가들도 입을 모았으나로드FC 정문홍 대표도 이전의 오명을 씻어버리겠다는의지가 보이는 매치 같았다. 등장 모습을 보면 아줌마도 아니고 강력한 눈빛이 보였다. 송가연 선수 겉옷을 벗자 파스가 왼쪽 어깨에 많이 붙어있었다.많이들 걱정스러운 스태프들.그만큼 이번 싸움은 또 다른 경기가 들어있다.뭐냐하면 악플과의 싸움, 그리고 오해와의 싸움이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응원과 함께 로드걸로 변신,1라운드를 알렸으며 매우 뇌쇄적인 눈빛을..

대한항공 스튜어드 박창진 사무장,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마카다미아 땅콩을접시에 담지 않고 봉지째 주었다는 문제로 비행기가 출발했는데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하려고 회항했고결국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만든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노의 대상은 사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발단이지만크게보면 재벌들, 특히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부와 권력을 감사하게 쓰지 않고없는 사람, 밑의 사람에게 행패부리는데 쓰는 돈 많은 사람들에 대한분노와 원망이다.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한진그룹 같은 회사를 만들 수 없으며아끼고 저축한다고 해서 조현아 전 부사장만큼 돈을 모을 수 없는 것이우리의 현실이기때문이다. 또한 아버지의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쌓은 부와 권력이었다면그나마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보면..

무한도전 김태호 PD, 나영석PD와 똑같이 이적설 부인하는 이유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종합편성채널 JTBC로 갈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김태호 피디는 이적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시기만 남아있는 것으로예상된다. 나영석 PD 때도 똑같았다. 사진출처 : 한국경제신문 캡처 그런데 내가 평소 즐겨보는 무한도전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전혀 놀랍지 않으니 그 이유가 뭘까? 이유는 아주 쉽다.계속 버티는 것이 더 이상하다. 그래서 아쉽지만 김태호 피디가 떠나는 것을 뭐라 못하겠다. 김태호 PD가 떠나면 이제 바야흐로 전통의 MBC는 사라지고새로운 MBC 체제가 도래할 것이다.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손석희가 떠났는데 김태호가 별 수 있나? 김태호 피디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생각해보면지옥이 따로 없다. 우선 무한도전은 노홍철과 길의 하차로 가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