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25)이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게 소송을 당했다.법정 소송은 천이슬과의 수술비 지급 문제인데서울 강남구 소재 성형외과의 주장은"당초 약속했던 병원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3000만원대 진료비 청구소송을 낸 것이다. 그러니까 천이슬의 양악수술 등을 협찬으로 해주고대신 천이슬은 이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했다는 것이다.그런데 천이슬이 성실히 홍보를 해주지 않자 수술비를 내라는 것.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이런 계약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이슬이는 몰랐다. 전 소속사 매니저와 병원이 계약을 맺었었고, 실제로 천 씨가 모델로 병원 홈페이지에 일주일간 올라와 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천이슬 측은 오히려 하지도 않은 수술 부위를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