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씨가 MBC 100분토론 400회특집에 나와사이버 모욕죄에 대해서 한 말이다.사이버 모욕죄는 근본적으로 접근해야지,처벌을 위해서 법을 만든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내용의 말을 했다. 당시 자신은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영생의 길에 도달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사이버 모욕죄에 대해서는 저 역시 진중권 씨 못지않게 악플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느끼는 모욕감에 대해서 누군가 저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한 바도 없고,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던데 저는 이미 영생의 길에 도달해 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처참한 언어들의 폭력 현상들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파고들어 가서 우리 국민들의 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