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였다.최수종! 1962년생.할아버지라고 믿기지 않는 모습을 SNL코리아에서 보여줬다.그는 사실 그 옛날, MBC 일밤의 MC 출신이다.당시에도 파격을 많이 보여줬었다. 한편 유세윤이 깜짝 등장했다.음주운전 퍼포먼스를 벌였던 이상한 개그맨 유세윤이소리 소문없이 등장하여 두부를 먹으며다시는 안그런다고 말했다. 참 이상한 사람이며 이상한 방송국이다. 이번 주는신동엽이 휴가를 간 틈을 유세윤이 막은 것 같고최일구 앵커의 하차를 이윤석이 대신했다.최일구 앵커의 하차는 뉴스엔이 tvN과의 통화로 확인했다고 한다.갑작스러운 하차에 신동엽의 불참, 내주에는 김슬기 하차... SNL코리아에 내부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아쉽다. 하지만 이번 방송이 허전하지 않았던 것은50세의 최수종이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