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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패러디는 사라지고 성인 코드만 남아있는 SNL코리아! 하지만다음 주 진짜가 나타났다. 구라다!!! 사실 대한민국 성인코드 방송의 시작은 SNL코리아가 아니라김구라였다. 지금은 돌아와 거울 앞에선 누님같은 모습이지만과연 인간이 바뀔 수 있는 것인지...19세 방송에서 그의 초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인지기대된다. 특히 김구라의 독특한 장점은19세 성인물을 무조건 에로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그의 말에는 성적인 코드보다는 오히려 솔직함이 기본으로 깔려있다. 그가 막말을 해도 살아남는 이유는왜곡된 말장난이나 얕은 비하의 재미에 포커싱된 것이 아니라누구나 공감가능한 솔직함을 참지 않고 발설하는 쾌감에 포커싱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속물적이고 때로는 불편하지만그는 늘 가식과 품위 대신 솔직함과 호기..

이건 정말 엽기다,킹덤언더파이어 에이지오브스톰의 백뷰를 형상화한 작품. 더운 날씨에 탈모 아저씨가 가발을 벗고벤치에 앉아 있는데갑자기 나타난 서유리가... 허걱! 깜짝 놀랐다. 백뷰!!!뒤를 조심하란다 ㅋㅋㅋ 에이지오브스톰 티저가 정말 즐겁다.

가장 잘나가던 직장인의 모습을 그린 CF.코카콜라 CF인데 당시 앞서가던 심헤진의 모습에이종원의 모습까지... 그런데 몇년이나 지났다고 이렇게 촌스러워진걸까? 세월이 무상하도다!

에이지 오브 스톰의 공식 모델 서유리 씨의 코스프레와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특히 영웅 유리아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Rush in the storm은 공식 OST인데노래도 중독성 강하고 목소리도 성우답게 매우 예쁘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코스프레 사진 촬영현장과 녹음 장면을 교차편집했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다. 사진= 에이지 오브 스톰 http://aos.pmang.com/event/20130709/index.nwz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의 에이지오브스톰 티저 영상이 계속 화제다.게임의 스킬을 서유리가 등장하여 재미있게 표현하는데아이디어가 돋보인다. 3편 궁극기 영상에서는 멋지게 등장하는 서유리가 실제로 보니 장난감 말을 타고 나오는 모습. 그리고는활을 쏜다. 에이지오브스톰의 궁극기를 표현한 것이다.

안영미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물론 가슴골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tvN SNL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 오프닝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니이미 일본총영사의 망언을 향해서니이X~~~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성격파 배우가 모자란 나라에서안영미 같은 희극배우는 사실 다시 만나기 어렵습니다. 안영미는 현재 한 획을 긋고 있는 것입니다.희극을 떼고 배우라는 이름으로도 가능할 정도로다방면에서 특출한 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영미의 성장을 기대합니다.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고 발전하는안영미의 모습에 지속적인 응원을 보냅니다.

과잉노출을 싫어하고 의도한적 없는 순수 자연미인 클라라가27일 방송된 tvN코리아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을 패러디했는데 클라라를 바라보는 서유리의 표정은 그야말로... 아찔한 요가학원 코너에서도 클라라의 몸매 노출은 계속됐는데유연한 자세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유리 팬들은 현재 교통사고 후유증에 의한 것이며곧 서유리의 반격이 있을거란 반응이다.서유리의 몸이 회복되는대로 클라라와의 격돌이 기대된다. 서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집에 가던 중 행인을 피하려다가가드레일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사진= tvN SNL코리아 화면 갈무리

에이지오브스톰 티저 네번째 동영상이 공개됐다.이름하여 트리플킬. AOS게임‘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의 티저 영상. 세명의 여성을 서유리의 자신감 넘치는 가슴으로모두 쓰러뜨린다는 콘셉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촬영현장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박형식이 하의 실종 패션으로 인터뷰하는 모습. 그리고 또 한장의 사진이 놀랍다.촬영하는 스태프들이 군복을 입고 있는 것. 이것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매우 중요하다.예를 들어 스태프 들이 모두 화려한 사제 복장으로 돌아다닌다면 늘 방송 촬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군복을 입는다고 해서 촬영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그래도 튀지 않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조류 촬영, 야생 환경 촬영을 하는 작가들이 카메라 렌즈에 옷을 입히는 것과유사한 행위다. 이렇게 위장을 한다고 해서 사람이나 카메라가 아니라고 생각되지는 않겠지만그래도 새나 야생 동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는 것이다. 야생 동물 촬영 때는 화장품이나 향수도 자..

여름에는 공포영화라는 공식이 꺾인지 5년만에 성공을 거둔영화 ‘더 웹툰 예고 살인’ 곰TV와 함께 극장 동시 상영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웹툰이라는 흥행코드와 기본은 한다는 공포영화가 만나성공을 거두었지만 내가 본 영화는 큰 흥미를 주지 못했다. 웹툰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는 흥미로운 기획은단지 한줄의 기획안으로만 훌륭했다.스토리 자체는 반전이나 휴머니즘적인 측면에서 약한 면을 보여줬다. 단지 실사와 웹툰의 조화에만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여자친구와 꺅꺅거리면서 데이트를 즐길 사람에게는 추천,장화, 홍련 류의 잘 짜여진 시나리오의 공포 영화류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사진= 영화 더 웹툰 : 예고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