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아는형님 강호동 추성훈 시계 바로 돌려준 이유는 1억짜리 파텍필립 노틸러스

강호동 추성훈 팔씨름과 입씨름으로 아는 형님이 큰 재미를 주었다.재미로 한 것이었는데 시청자는 실제로 강호동 추성훈의 대결과 견제에 몰입하는 듯 보인다.그런데 재밌었던 것은 아는 형님 방송 도중, 강호동이 추성훈의 시계를 가져오라고 하고 이상민이 추성훈 시계를 가져다 아는 형님 통인 강호동에게 갖다 바쳤다. 그런데 강호동이 추성훈 시계가 부담스럽다면서 추성훈에게 갖다 주라고 한다.왜 그랬을까?추성훈 시계 브랜드가 뭐길래? 그리고 추성훈 이수근 팔씨름하는 모습을 보면 시계가 클로즈업 된다. 완전 고급스러운 추성훈 시계, 저건 분명히 금이다.그런데 추성훈 시계는 1억짜리 시계다 ㅜㅜ 이름은 들어봤을텐데 유명 연예인 등 셀럽이 좋아하는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이란 명품 시계가 있다.파텍필립[ Patek Phili..

미디어 2016.11.08

양세형 숏터뷰에서 이재명 최순실을 영입하고 싶다고 돌발 발언

양세형의 숏터뷰 은근 재밌는데 성남시장 이재명이 출연했다.정말 웃긴 건 양세형 이름을 몰라서 인터뷰 중 양세형을 효정이라고 ㅎㅎㅎ 이재명 시장은 꽃게처럼 잘라내는 액션을 취하며 편집점까지 잡아 줬다.하지만 양세형 숏터뷰 제작진은 모두 내보냈다. 여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인물을 영입한다면?양세형의 질문에 허걱!!! 최순실!!! [양세형의 숏터뷰] 23회 : 이재명 ①편 by 모비딕 Mobidic

YG엔터테인먼트 싸이, 장시호, 회오리 축구단 공식입장 빠진 두가지

최순실 게이트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연예인 뉴스도 나올 거라 예상했는데 이상한 쪽으로 튀었다.웬 회오리 축구단 ㅜㅜ연예인 야구단 쪽이 시작일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오래된 회오리 축구단 논란이 시작됐다.회오리 축구단은 진짜 오래된 축구단으로 김흥국, 강석 등 옛날 연예인들이 많은 곳인데 이곳에 최순실 언니 최순득이 밥을 사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고 안민석 더민주당 의원이 주장했다. 회오리 축구팀 멤버로는 싸이, 김흥국, 이승철, 박명수, 김광진, 한무, 홍서범, 진시몬, 황기순, 강석, 유오성, 조영구, 신유, 하동진, 박정식, 임대호, 배우 김수현과 아버지 등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김흥국은 활동을 안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정식으로 나왔다는 이야기인지 아무튼 멤버인 것은 맞지만 나온지 오래됐다는 입장.또 가..

피에스타 예지 화보, 쩍벌에서 빵꾸똥꾸로 콘셉트 체인지

미친 개 래퍼 예지.걸그룹 피에스타 예지는 막내지만 원래 이런 이미지 아니었나? 헌데 최근 우먼센스 화보 촬영에서 다른 콘셉트를 보여줬다.예지 왜 이러지? (나름 라임 맞췄음 ㅎㅎㅎㅎ)뭐지?근데 귀요미!!! 진정한 막내로 거듭난 귀여운 예지.미친 개는 온데 간데 없지. 예지 나이는 1994년 8월 26일 (22세) 강릉 여자다.이제 센 언니 예지에서 빵꾸 똥꾸 귀여운 예지로 가보자. [우먼센스 womansense] 예지 화보 촬영 현장 사진 동영상 출처 : 우먼센스

'우리들' 같은 영화가 또 있을까? 배우 최수인과 윤가은의 내공

대한민국에 이런 영화가 있다니 정말 놀랍다.영화 '우리들' 우리나라 영화들이야 크게 두 부류로 나뉘지 않나?1. 돈 많이 쓴 할리우드 영화 카피작2. 쓰레기 영화들 나머지 극소수 좋은 영화들이 어렵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영화계. 그래서 사실 극장 가는 것이 두렵다.또 얼마나 상처받고 올까 무서워서... 하지만 '우리들'이란 영화를 보고 나는 경악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완벽한 영화가 나온 것일까? 마치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 실사판을 보는 듯한 귀여운 영상들.그 한 가운데 주인공 선 역의 최수인. 어떻게 필모그라피도 없는 이 어린 친구가 이렇게도 완벽하게 표정으로 대사를 대신하고 눈빛으로 상황을 설명하는가?최수인 양이 천재거나 최수인 양의 천재성을 윤가은 감독이 천재적으로 이끌어냈거나 둘 중..

jtbc는 손석희 없으면 결국 김진 논설위원 같은 조중동이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 현장'에 패널로 진중권 교수과 김진 논설위원이 출연하였고거국중립내각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어마어마한 발언을 하여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최순실 검찰 출석에 대해 "최순실 수사 끝나면 분노의 거품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모르겠는데 현재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민 대부분이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분위기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그를 입증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어떤 나라에 혼자서 살고 있는 것일까? 구체적으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대통령도 피해자라는 식의 실체가 드러나면 현재의 분노의 거품이 상당부분 가라 앉을 것”이라며“그렇게 침전물이 생기면 새로운 팀으로 인적 쇄신을 하고 대통령도 구중궁궐에서 뛰쳐나와..

불타는청춘 박영선 이혼과 과거, 이제는 잊고

원조 탑모델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으로 화려한 컴백을 했다.벌써 2주째 검색어 순위 상위를 링크하고 있다. 사실 요즘 사람들이야 박영선은 세월호 관련 이상한 국회의원 아줌마, 문재인 저격수로 알겠지만 좀 오래된 사람들은 화려했던 아이돌보다 매력있던 모델 박영선을 기억한다. 딱 요런 모습이었다. 정말 말라도 너무 너무 말랐던 모델이다.냉장고에 먹을 게 하나도 없었던 혼자살던 그의 방을 기억한다. 하지만 박영선은 사진 공부하겠다고 돌연 미국행,당시에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건 불타는 청춘에서 나오겠지? 박영선 관련 최근 따라다니는 키워드는 성형수술과 류현진이다. 성형수술은 요즘 솔직하게 털어놓으니까 미국에서 불법 입술 성형시술을 받았는데 이게 나중에 알고 보니 공업용 실리콘이었다고 한다.복원 ..

미디어 2016.11.01

경리 인스타그램에 란제리 룩 치명적 몸매 사진 ㄷㄷㄷㄷㄷ

경리가 인스타그램에 치명적인 몸매 사진을 올렸다.경리는 이 사진이 화보에 실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 컷이 좋다고 했다. "이번 화보에 실리진 않았지만 이 컷 좋아요"사진출처 = 경리 인스타그램 원래 B컷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본인의 사진을 고르는 스타들 중에의외로 객관적이지 않은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가와 편집자가 놀라는 경우도 많다. 경리는 1990년 7월 5일생으로 170cm의 키와 균형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다.소속은 나인뮤지스, 네스티네스티, 나인뮤지스A 그렇다면 A컷은 어떤 사진일까? 사진 출처 =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나인뮤지스 경리 경리의 해당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실렸고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는형님 막내PD 타야비서님 인기 급상승, 하지만 남친이

SM엔터테인먼트의 강타 이사와 다비치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고 아는 형님의 대세 김희철이 SM 하극상 케미를 자랑하며빅재미를 주었다.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강타도, 다비치도 아닌아름다운 여인이었는데 그의 아이디는 타야비서님이다. 강타의 노래에 급 설렘과 안무를 따라하는 이가 바로강타의 사생팬, 아는형님 PD다.현재까지 그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는형님 CP 여운혁, PD 최창수, 정승일, 윤여준, 김나현, 허서문, 문민정, 하호진막내면 하호진 PD?하호진 PD는 왠지 남자 PD같으니 문민정 PD? 아님 대표 피디에 이름도 못올린 막내피디? 아무튼 아는형님 막대PD의 인기가 대단하다.마이리틀텔레비전 이후에 이렇게 스태프에게 팬들이 생긴 것은 오랜만 아닌가? 아는형님 막내피디는 강타의 노래에 눈..

미디어 2016.11.01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이 수애의 아버지였다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첫방송 우리집에 사는 남자.웹툰 원작의 우리집에 사는 남자 남주인공이 김영광이다.그런데 경악스럽게도 김영광과 수애의 관계는 부녀지간이다 ㅜㅜ내 평생 본 드라마 중 가장 만화적이다 ㅎㅎㅎㅎ 김영광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중국에서는 김영광을 대부분 알고 있다.참 이상하게도 김영광이 나온 작품이 중국에서 흥행돌풍을 많이 일으켰다.aksakfn12지오투촬영~ 진짜 오랜만에 주원이랑 김영광은 닥터스에도 나왔었고 피노키오에도 출연하여 조연급이지만 큰 인상을 남겼다. 김영광이 엄마의 남자라니 나도 놀랍다.김영광은 디데이에서 주연으로 멋진 연기를 했는데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는 떨어졌어도 김영광의 매력은 의미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 소후닷컴에서 방송되는 드라마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評價女王) 주연..

미디어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