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률이 드디어 10%를 기록, 두자릿수의 영예를 안았다.실로 놀라운 결과다.사실 요즘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이 두자릿수 나오는건 어마어마한 인기를 말하는 것인데더 놀라운 것은 형식이 결코 지상파와 어울리지 않고 어르신들과 맞지 않는 코드인데도 불구하고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일단 10%의 반은 백종원이 끌었고 30%는 이은결이 이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이은결은 개인적으로는 너무 호들갑스러워서 별로였지만 확실히 흡인력이 있었고 또 채널 재핑중에 멈출 수 밖에 없는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게다가 마술이라는 소재는 항상 기본은 하고 마술의 비밀을 가르쳐주면 더욱 오른다.한때 방송사들이 너도 나도 마술을 했다가 침체되어 사라졌는데 다시 오랜만에 나오니 시청자들이 집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