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2134

올림푸스 E-M1MARK2 토크콘서트 김경만 감독편

올림푸스 E-M1MARK2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김경만 감독 편. 많은 분들이 잊기를 바랐는데 아직도 기다리시는 분이 계셔서마지막 김경만 감독 편도 오늘 편집했습니다.사실 너무 올림푸스 만세를 부르짖어서 공개 안하고 싶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업로드. 김경만 감독은 실제로 올림푸스 E-M1MARK2를 구입하였습니다. 올림푸스 토크콘서트 마지막편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이전 올림푸스 E-M1MARK2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올림푸스 OM-D E-M1MarkII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1회.윤석주 편 얼알닷컴 제공. 임성재 편집. 김우현 피디편 얼알닷컴 특집 올림푸스 E-M1 Mark2 토크콘서트 김피디편병풍, 막눈의 반란.인간의 한계를 띄어넘는 김피디의 활약상!http://urarr.co..

올림푸스 기변 결정의 이유 25mm f1.2 렌즈

사진학개론 시즌2. 솔직 리뷰.올림푸스 렌즈 25mm f1.2 M.ZUIKO ED 25MM F1.2 PRO AT A GLANCE The M.Zuiko Digital ED 25mm f1.2 PRO is one of the most versatile high-performing prime lenses ever manufactured. With its superior optical design, you’ll take stunning portraits, richly-detailed landscape shots, and high-quality everyday photography. It’s an ideal lens for creating images with beautifully defocused backgrou..

김감독 사진강좌! 사진의 다이내믹 레인지 DR 화이트홀 설명이 쉬운 사진

지난 포스팅에서 DR 다이내믹 레인지에 대해서 다뤘다.좋은 사진 두 장을 찾았다간판 설명 등에서 DR을 언급했는데 이 사진들을 보면 설명이 쉽겠다.보충학습! 아래 사진 보면 하늘이 하얗게 보이지만 실은 색 정보가 들어 있는 하얀색이다.이건 색정보를 완전히 잃은 화이트홀과는 다르게 자세히 보면 푸른 끼가 있는 흰색이라는 정보가 있다는 뜻이다. 2017/03/11 - [카메라/약간 이상한 사진강좌] - 김감독 사진강좌! 노출에 있어 역광과 HDR 보정, 그리고 다이내믹 레인지 아래 사진을 보면 우 상단 쪽 한 부분이 통으로 정보가 날아갔다.한번 느껴보기 바란다. 보통 밝은 낮에 하늘이 이렇게 나오는 것은흔한 일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될 수 있으면 흰색으로 화이트홀이 생기는 것을막는 것이 포토그래퍼의 ..

김감독 사진강좌! 노출에 있어 역광과 HDR 보정, 그리고 다이내믹 레인지

중국 항저우 허팡제와 남송어가 사이, 상당히 번화한 저잣거리가 있다.허팡제=하방가가 먹거리와 기념품 가게로 가득차 있다면 남송어가는 좀 더 차분하고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허팡제에서 남송어가 가기 바로 전 길에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불이 보이길래 들여다보니 와우!!! 유리 공예. 이 길다란 유리 막대가 키티 인형으로 바뀌었다.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보통 액세서리 만드는 것은 많이 봤지만 헬로키티처럼 정교한 캐릭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정말 매끄럽게 잘 만들었다. 역시 장인 정신인가? 무언가 한가지만 계속 하다보면 길이 생기고 답이 보이는데 그렇게 한 곳을 뚫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특히 난 한 우물을 파는 능력이 참 없었다.늘 새로운 우물을 찾아다니는 그 과정을 즐겼고 정작 물 맛은 남들이 맛봤..

파이널컷프로X 자막 효과 무료 플러그인 추천

아주 간편하고 실용성 높은 파이널컷 프로 X 무료 플러그인을 소개한다.자막을 넣을 때 뒷 배경때문에 글씨의 가독성이 떨어질 때가 많다.그래서 엣지를 넣거나 투명 박스 등을 뒷 쪽에 넣어 사이즈를 맞추는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플러그인은 메뉴에서 아주 손쉽게 조정이 가능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Text with background that autosizes itself based on text boundaries. Quick and useful for subtitles, titles and lower 3rds. Complete list of features and download link below. 아래 동영상을 보면 어떤 플러그인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http://bit...

기변의끝 선택이유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12-100, 25.2

마술같은 녀석 올림푸스 E-M1 Mark2, 12-100, 25.2난 이 조합으로 카메라 바꿈질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물론 이전에도 끝이라고 선언한 적이 몇 번 있었기에 은퇴 번복 밥 먹 듯이 하는 가수처럼 욕 먹을 확률도 높지만 그래도 선언을 하면 부끄러워서 꽤 가겠지? 나의 마지막 카메라로 올라온 후보가 3가지 였다.1. 고화소에 얕은 심도 중형 미러리스 후지 GFX 50S2. 최고의 동영상 품질 파나소닉 GH53. 그리고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1. 후지 GFX50S는 무게와 가격이 나와 맞지 않는다.물론 중형답지 않게 가볍고 중형답지 않게 편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푸스 OM-D E-M1 Mark II의 무게와 손떨림방지의 퍼포먼스, 메뉴의 다양화, 사용자화의 유혹을 이겨내..

막눈 탈피 강좌#1. 프랑스 감독의 시선

막눈, 싼눈 탈피 프로젝트!이 강좌 연작을 1년만 구독하면 완전 비싼 눈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강좌 연작은 100% 무료!https://www.facebook.com/kimpdphoto/ 오늘 첫 순서로 소개할 영상 스타트!!! 왜 그런 거 있지 않나?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나에게는 제대로 둔기로 작용하는 그런 느낌? 한 동영상을 보고 나서 가슴이 마구 뛰었다. 촬영도, 자막도, 음악도, 더빙도... 모두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의 것들. 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공기랄까, 그것은 완전히 달랐다. 프랑스 감독 장 줄리앙 푸스 씨가 그린 한국의 모습이다. Director 감독 장 줄리앙 푸스 (jean-Julien Pous) 프랑스 http://jjpous.com/filter/po..

동영상 색감보정 LUT Utility 사용하는 쉬운 법, 설치 방법

맥 파이널컷프로X 동영상 색감보정 LUT Utility 사용하는 법LUT Utility란 것은 수많은 LUT를 불러오게 할 수 있는 어플이라고 보면 된다.LUT는 Look Up Table의 약자로 R= S+L이라는 개념. “R” being your result or what you want to attain.“S” being your source or what you start with.“L” being your LUT or the difference needed to make up between your source and your desired outcome. 영어로 써 놓으니 있어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쉽게 풀 수 있는데 그냥 소스의 색을 바꾸는 것이라 보면 된다.그러니까 수많은 회사나 개인의 LU..

소니 A7SII s-log3로 찍은 사진 보정과 배터리 문제

소니 A7SII의 s-log3는 s-log2보다 더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다.거의 허여멀건 사진이 찍힌다.처음 접한 사람은 "이게 뭐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면 물이나 하늘 등의 하이라이트가 얼마나 죽지 않는지, 암부가 얼마나 연해지는지 느낌이 올 것이다. Sony a7Sii Slog2 vs Slog3 vs Standard Test 소니 A7SII s-log3의 jpg로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를 얻고 사진으로 쓰면 어떨까에 대한 고민.일단 다이내믹 레인지는 끝판왕이고 소니 A7SII가 워낙 고감도가 좋으니 이 사진 촬영 방법이 괜찮다면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α7S II - S-Gamut3.Cine/S-Log3 and S-Gamut3/S-Log3 movie | α | Sony..

SONY A7SII HIGH ISO SAMPLE 올림푸스 마크로, 와이드 렌즈

SONY A7SII HIGH ISO SAMPLE 소니 a7sm2 고감도 사진은 정말 놀랍다.게다가 새로 나온 s-log3의 어마어마한 다이내믹 레인지가 있으니 이 두개가 뭉치면 아무도 못 따라오는 카메라가 되어 버린다. 고화소만 포기하면 조명 없이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틸 카메라로 평가할 수 있겠다.물론 원래 용도는 동영상용 특화 카메라라고 해야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편법을 좋아한다. 고감도와 S-LOG3, 그리고 김감독 프리셋을 적용해보자. 이런 느낌의 사진도 나만의 색감으로 포지셔닝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은 현관 앞 정말 깜깜한 곳인데 여기서도 사진이 찍히는 것을 보고경악했다.이건 정말 입이 딱 벌어진다. 그리고 28mm f2가 워낙 최단거리가 길어서 접사 분위기는 내기가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