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2134

소름돋는 후지필름 GFX 50S와 소니 a99ii 비교 (GFX 50S 샘플사진)

후지필름 GFX 50S 샘플 이미지가 포토그래피블로그닷컴에 원본까지 여러장 올라왔다. 원본 jpg를 라이트룸에 넣어 봤다.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물론 jpg로 카메라를 짐작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필름은 jpg를 쓰는 일이 많으므로 매우 유의미한 사진이다.여기에 필름룩 적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 첫 사진을 보고 나서 역시나 소니 센서가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천하의 색처리 필름 회사 후지필름이니 당연히 소니의 노랭이 색깔을 전부 없앴겠지?게다가 샘플 사진이니 조명도 좋고 전문가가 열심히 찍지 않았을까? 자세히 극 크롭 해보자! 디테일 예술이다.소니 색감 있나?각자 판단하시기를... 센서와 색감은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

조리개와 센서, 밝기의 차이! 라이카Q VS 올림푸스 E-M1, 시그마 DP0Q

라이카Q VS 올림푸스 E-M1 명확한 색의 차이라이카Q는 붙박이 28mm f1.7 렌즈이고 풀프레임 센서.올림푸스 E-M1 오리지널과 12-40 -> 24-80mm f2.8에 마이크로 포서즈. 전에 올림푸스 토크 콘서트에서 질문해 주신 분이 계셨는데 당시 잘못 이해해서 엉뚱한 답변을 했던 것 같네요.그 분을 위해서 잠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페친 이현님이 좋은 정보를 주셔서 참고 했습니다. 일단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ISO까지 모두 일치 시켰을 때 센서에 따라 밝기가 다르냐는 질문이었는데요.심도 차이를 물어보시는 줄 알았네요.밝기의 경우는 센서와 상관없이 같은 세팅에서 찍으면 같은 노출이 나옵니다. 쉽게 얘기하면 센서가 작으면 빛을 조금 받아서 같은 F4.0 1/60초 ISO800 설정이라도 더 어두울..

GF7, 15.7 후쿠오카 구워먹는 함박 스테이크, 키와미야와 하얏트 리젠시 앞

후쿠오카에 가면 한 번씩 가는 키와미야 맛집인데 함바그 스테이크를 핫스톤에 직접 조금씩 구워 먹는 것인데워낙 유명해서 요즘은 줄을 너무 많이 서서 기다린다. 식사 시간 외에도 줄이 너무 길어서 요즘은 잘 안간다.너무 오래 기다린다.평균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는 텐진 쇼핑몰 안에도 있지만하카타역 바로 옆에도 있다. 하카타 역 옆으로 고속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고속버스 나오는 그 도로 옆 도로에보면 길 바로 옆에 줄 서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뜨거운 돌은 나중에 식으면 바꿔달라고 해서 먹으면 되고밥은 무제한으로 더 먹을 수 있다.미소국도 역시 그냥 그릇만 주면 더 떠 준다.아이스크림을 마지막에 주는데 요것도 무제한이다.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아래는 텐진역 파르코 지하 키와미야에..

라이카 소포트 사진과 후지 인스탁스 필름 VS 라이카 필름 차이

Leica SOFORT라이카 소포트라고 다들 부르던데 조포트가 맞는 말 아닌가?잘 모르겠다.어렸을 때 배운 독일어로는 조포트가 맞지 않나 싶지만라이카 공식으로 소포트라고 말하니나도 부끄럽지만 소포트라고 하기로 한다. 일단 라이카 소포트는 중국에서 만들었다.아마 라이카 제품 중 중국에서 만든 것이그리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라이카 소포트는 38만원으로 라이카 빨간 딱지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최초로 저렴한 카메라가 아닌가 싶다.그래서인지 라이카 소포트는 너무 심하게 잘 팔리고 있다. 예약판매를 하고 있고 없어서 못 판다고 한다. 촬영하기는 참 편리하다.모드 설정하고 바로 찍으면 된다. 60cm에서 3미터면 표준으로 그냥 찍으면 초점 걱정없이 다 맞는다.af 카메라 아니다.거리에 맞게 그냥 ..

캐논 5d mark3 대륙의 남녀, 그리고 중국의 색은?

내가 생각하는 중국의 색은 어떤 것일까? 대륙은 다들 아시다시피 금색을 좋아한다.아이폰에서 골드가 나온 것도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암튼 골드를 좋아하는 중국에 가면 사실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빨간색이다. 아래 중국 사진을 한 번 보자.빨간색이 빠진 사진은 단 한장도 없을 것이다.참고로 일부러 모은 거 아니다. 대륙의 남녀.역시 멋지고 예쁘지 않은가?내 머릿속에 있는 대륙의 남녀 콘셉트가 딱 이 느낌이다. 그래서 중국을 다니다보면 나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물론 그러려면 골드가 많아야한다. 빨간색은 지금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겠지.오막삼과 24-70mm f4L IS그리고 구형 사무엘이 렌즈 구성이다.참 좋은 구성 아닌가? 지금 보니 또 보라색과 하늘색도 많이 보인다.하늘색 색감이 살짝 바래야..

EOS M5 백종원 본가 우삼겹, 백종원을 워낙 싫어하지만

모든 사진은 캐논 미러리스 EOS M5와 어댑터로 연결하여 EF 24-70mm f4 렌즈로 촬영.24-70mm f4가 손떨림방지 기능이 들어 있고 마크로도 가능하여 음식 리뷰에 좋지 않을까 한번 써봤는데의외로 EOS M5 전용 렌즈인 22미리나 led 링플래시가 달린 28mm f3.5에 비해서 약한 모습.캐논 L 렌즈인데 이상하다 ㅜㅜ 아무튼 캐논의 새로운 미러리스 EOS M5로 찍어본 백종원 본가.백종원 본가는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가본 곳이지만 나는 처음이다.왜냐하면 내가 백종원 요리 스타일을 아주 아주 싫어하기 때문이다. 설탕을 많이 넣고 "이래도 맛이 없어?"라고 말하는 듯한 얕은 맛의 음식들이 나에겐 거부감이 심했는데백종원 본가 우삼겹을 먹어보고 그래도 웬만한 집 보다는 맛있..

올림푸스 OM-D E-M1 mark2, 12-100mm f4 말도 안되는 손떨림방지를 가진 조합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정말 말도 안되는 조합이다.여행에 최강 조합이며 행사에도 최강 조합으로 소개한다. 모든 사진은 사진 정보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가 합쳐져서셔터스피드 1/10초로 찍어도 안흔들린다. 그러니까 핸드헬드로 야간에 저속 촬영이 가능한 것이다.특히 광각 렌즈를 끼우면 진짜 자동차 끌리는 도로 사진까지도 가능하다. 특히 12-100mm f4렌즈는 렌즈 손떨림방지가 들어있어서바디 손떨방과 결합하여 어마어마한 효과를 나타낸다.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감도도 ISO 6400 정도 고감도로 꽤 쓸만하다.렌즈가 F4로 조리개가 어둡지 않겠냐는 생각을 했지만손떨방으로 커버해내..

화웨이 P9 라이카 사진 화질이 의외로 떨어짐과 P10 유출 사진

화웨이 P9 라이카 사진과 P10 유출 사진 라이카 렌즈가 들어갔고 소니 센서가 들어간 화웨이 메이트 P9, P9플러스이거 상당히 궁금했는데 궁금한 것은 오로지 카메라.다른 스펙은 다른 기사 참고하시고 우리는 카메라 성능만 한번 보자. 화웨이 메이트 P9 스펙Main camera20MP Monochrome+12MP RGB, F2.2 이게 뭔 말인지 흑백은 2천만화소고 컬러는 1200만 화소라는 것인가?센서는 소니 센서로 추측되고 아이폰 7 플러스처럼 듀얼 카메라다. OIS (Optical image stablization)BSI CMOSDual-tone flashPDAF+CAF+Laser+Depth auto focus2x Hybrid zoom4K video recording Front camera8MP ..

캐논 오막포 5D Mark IV 센서에 엄청난 일이 (롤링셔터)

장안의 화제, 2016년 최고의 핫이슈는 자타가 공인하는 캐논 오막포 5D Mark IV다.캐논의 5D 라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꿋꿋이 버텨온 전통 카메라 브랜드 캐논을 지킨 이른바 히트다 히트 상품이기 때문이다. 캐논의 풀프레임 카메라로서 저렴하게 대중과 만난 5D 덕분에 지금 많은 아마추어들이 풀프레임 카메라를 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지금은 40만원 전후로 중고가격이 책정된 캐논 5D는 아직도 그 느낌과 감성에 있어서 최고의 카메라로 과거 사라진 카메라가 아니라 현재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엄청난 히트상품이다. 그 센서가 역시 대단하다는 평가인데 사골 센서가 왜 가능한지를 캐논 5D가 입증하기도 한다.그런 최고 히트 상품 5D의 최신형 업그레이드 버전 캐논 오막포 5D Mar..

니콘 AF-S 300mm F4E PF ED VR과 니콘 AF-S 200-500mm F5.6E ED VR

일본 요도바시에서 잠깐 만져 본 니콘의 멋진 렌즈들. 니콘 AF-S 300mm F4E PF ED VR과 니콘 AF-S 200-500mm F5.6E ED VR그리고 니콘 D500 테스트 촬영,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 니콘 AF-S 300mm F4E PF ED VR은 정말 작고 가볍다.300미리 단렌즈, 조리개 F4 고정인데 정말 작게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렌즈로 보인다.그리고 디자인도 상당히 예쁘다.PF라는 이상한 단어가 들어가있는데 'Phase Fresnel optical'의 약자로 PF 기술때문에 길이가 짧아졌다고 한다. 니콘 D5에 마운트 해보니 정말 멋진 외형을 완성한다.정말 성능이나 화각과 상관없이 디자인적으로 이 조합을 갖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PF기술이 도입돼 동급 렌즈보다 길이가 30%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