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젖병을 문 아이의 사진을 가족이 인터넷에 올리면서어린이집의 아동 학대에 분노를 했었는데요.CCTV를 통해 아이를 학대하는 모습이 걸렸더군요. 근데 걸리면 뭐합니까?그 어린이집을 공개하지 않으면 또 다른 피해 아이들이 생길거 아니겠습니까? 울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구요. 말 못하는 아이는 때려도 엄마에게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떼쓰고 우는 아이를 때려서 조용히시키는 것이 편했을까요? 폭력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때리다보면 나중에는 악마가 나와서더욱 심해집니다.옛날 군대에서 흔히 있었던 인간의 폭력성이죠. 심지어 말 못하는 아이의 발바닥을 바늘로 찌른 경우도 있었구요. 의사 전달을 못하는 영유아, 그리고 정신 지체 등의 장애우,또 힘이 약한 여성에 대한 학대나 성폭력은 모두 한가지로봐야한다는 것이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