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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코의 설현과 김국진의 강수지,쌈디와 레이디제인, 이선빈과 싸이코반

지난 주 이미 김국진은 강수지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녹화된 방송이라 긴급하게 자막으로만 김국진 열애를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이번 녹화분은 강수지 열애가 터진 이후라서 라디오스타답게 본격적으로 까보겠다는 것. 아웅산 수지가 니 수지냐며 오프닝을 했고 김국진은 "거봐 알아서 한다고 했잖아"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열애관련 촉은 전혀 없다고 윤종신이 핀잔을 줬다.왜냐하면 김구라는 김국진의 열애를 계속 말도 안된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김구라는 은근히 피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491회 라디오스타 출연자는 쌈디, 그레이, 지코, 이선빈의 “핫해!핫해!” 특집!이다.확실히 핫한 게스트들이다. 힙합 대세! 히트다 히트 지코의 경우는 실검 일위를 꽤나 오래 했다.설현의 남자로 가장 큰 열애설 주인공이었다.지코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3파전 - 이번주 더블유를 제치고 질투의 화신이

수목드라마 3파전 관전포인트 - 오늘 더블유 시청률을 질투의 화신이 따라잡거나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다.수목드라마 3파전의 주인공은 더블유 W, 함부로 애틋하게, 질투의 화신이다.우선 함부로 애틋하게는 초반 복잡한 구성과 결말에 대한 긴장감이 크지 않고 배수지의 연기가 몰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바람에 이미 추세를 이탈하였다.극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것이 보통의 경우지만 사전 전작제로 제작된 드라마라서 구성을 달리하기도 힘들고 재촬영도 힘든 상황이라서 이 난국을 타파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일단 함부로 애틋하게는 7% 내외 시청률로 종영되거나 더 떨어질 확률이 크다. 그리고 장안의 화제 드라마 더블유의 경우, 송재정 작가의 전문분야 타임 슬립 분위기의 웹툰 셰계와 ..

홍현희 양세형 공개 프러포즈에 양세형 생방송중

MBC 간판 개그우먼 홍현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 요즘엔 최파타라고 부르던데 최파타에 출연하여 무한도전 멤버 양세형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홍현희가 양세형을 좋아한다는 것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개그맨 양세형에 공개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현희는 30일 오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양세형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때 양세형도 다른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었다.양세형 팬들이 홍현희 깜짝 고백을 양세형에게 긴급하게 알렸고 양세형은 '경찰 대동하고 변호사 선임하겠습니다'라고 짝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홍현희 팬들은 '홍현희가 어때서?'라며 나쁜 남자 양세형을 공격했다.양세형이 지금은 무한도전 고정 출연으로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언제까지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은 짜증났던 시청자들에게 김유정과 박보검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최고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것인데 사람들은 역시 원작이 좋다, 드라마는 대본이 중요하다 등등 말들이 많지만난 박보검과 김유정만 보인다. 물론 대본도 좋고 연출도 요즘 날림 PD들이 너무 많아서 맘에 드는 연출이지만핵심은 박보검과 김유정이다. 요즘 수지, 아이유 연기보다가 김유정 연기 보니까 아팠던 마음을 어루만지듯 가슴에 잘 밴다.마찬가지로 이종석과 김우빈의 명품 연기를 보다가 박보검 연기를 보니 가슴 설레는 첫사랑처럼 산뜻하다.(그런데 아이유는 이전 프로듀사에 비해 연기 엄청 많이 좋아졌다.) 구르미 그린 달빛 사전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이미 박보검과 김유정의 승리는 느낄 수 있었다.많은 논문에서도 시청률의 비밀을 분석할 때 예를 들어 스튜디오 프로그램에서..

젝스키스 대성기획을 떠나 YG엔터테인먼트 타블로 레이블 신곡의 의미

젝스키스는 대성기획이라는 기획사에서 H.O.T를 겨냥해 급조한 팀이었고 그들의 활동기간과 활동 내용을 보면 정말 한 여름밤의 꿈처럼 아스라히 물거품처럼 사라진 영화같은 역사를 가진 팀이다.멤버들도 부끄러워하는 노래를 불렀고 의상을 입으며 수도 없는 행사장을 끌려다니며 개고생을 했던 그 시절, 팬도 인기도 느낄 겨를 없었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여유도 없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젝스키스는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만났다.또 대한민국 최고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9월 10일, 1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초스피드 매진이었다. 그리고 30일 젝스키스는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신곡을 녹음했다. 대성기획에서 YG엔터테인먼트로 그야말로 철학과 정신이 다른 곳에서 부..

디스패치 역대급 아이돌과 배우의 자동차 데이트 현장 (지드래곤과 이제훈)

디스패치에 나온 열애설 중 이렇게 쇼킹한 투샷이 있었던가?아름다운 커플, 그리고 설렘... 바로 무한도전 특집 무한상사 촬영현장에서 수줍게 만난 이제훈과 지드래곤의 열애다. “알고보니 빅뱅 덕후”…이제훈, 지드래곤과 수줍은 첫 만남이라는 제목으로디스패치에 보도됐는데 장난 열애설이지만 보는 사람은 진짜 떨리고 설렐 정도로 그 느낌이 묘하다. 이제훈 지드래곤의 무한상사 만남은 그 자체가 드라마였다.왜냐하면 처음에 어색한 이제훈과 더 어색한 지드래곤의 만남은 수줍었고 천천히 또 이제훈 특유의 떨리는 조용한 목소리로 “이번 (빅뱅) 앨범의 ‘루저’와 ‘베베’는 내 인생 노래다”라고 고백을 했는데 이상하게 떨렸다 ㅎㅎㅎㅎㅎ농담이 아니라 진짜 떨렸다. 지드래곤은 무한상사 연기를 하며 엄청나게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워했..

갤럭시 노트7 중국미대 학생들의 믿기힘든 작품들

갤럭시클럽 중국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갤럭시 노트7으로 그린 그림을 출품받아 인기 투표도 하는 것인데갤럭시 노트7의 감압펜이 대단하다는 것은 들었지만이 정도까지 인 줄은 몰랐다. 중국이라 가능한 것일까?정말 아름다운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 갤럭시노트7으로 만든 작품.이게 사진인지 그림인지 알 수가 없다. 정말 이 정도면 갤노트7으로 작품활동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함정은 이 작가들이 아이폰6S로 작품을 만든다면이 정도 그림이 안나올까? 결국 작품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닐까?어찌됐든 참 아름답다. 갑자기 갤럭시 노트 7 뽐뿌를 받는 ㅜㅜ 하지만 역시 함정은 나에게 갤노트7을 준다고이런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ㅜㅜ 갤럭시 노트7으로 그린 작품 더 보기http://e..

이지현 남편 김중협씨와 협의이혼, 과거 택시에서 밝힌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인 이지현(33·여)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이다.작년 택시에 이지현 남편과 함께 출연하여 행복한 모습을 보였는데 안타깝다.게다가 이지현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 '엄마 사람'에도 출연하여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렇게 이혼 결정 소식이 들리니 더욱 안타깝다. 이지현은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1998년에 데뷔했고 이후 주얼리 원년 멤버로 유명해졌다.서인영이 들어오기 전 박정아와 함께 주얼리 창단 멤버다. 이후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여 활동했다.2013년 이지현은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여 현재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 남편 김중협씨는 서글서글한 모습의 대기업 D건설회사에서 근무한 일반인이다. TVN 현장토크쇼에 이지현 김중협..

캐논 오막포 5D Mark IV 센서에 엄청난 일이 (롤링셔터)

장안의 화제, 2016년 최고의 핫이슈는 자타가 공인하는 캐논 오막포 5D Mark IV다.캐논의 5D 라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꿋꿋이 버텨온 전통 카메라 브랜드 캐논을 지킨 이른바 히트다 히트 상품이기 때문이다. 캐논의 풀프레임 카메라로서 저렴하게 대중과 만난 5D 덕분에 지금 많은 아마추어들이 풀프레임 카메라를 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지금은 40만원 전후로 중고가격이 책정된 캐논 5D는 아직도 그 느낌과 감성에 있어서 최고의 카메라로 과거 사라진 카메라가 아니라 현재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엄청난 히트상품이다. 그 센서가 역시 대단하다는 평가인데 사골 센서가 왜 가능한지를 캐논 5D가 입증하기도 한다.그런 최고 히트 상품 5D의 최신형 업그레이드 버전 캐논 오막포 5D Mar..

노예논란 유상무 ST기획 채용과 임창정 소주한잔 채용 비교

노예 논란을 일으키고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는 유상무의 회사 ST 기획공개채용 페이스북 게재 내용. 사실 유상무와 연관된 사람들, 그리고 회사가 이와 같은 공고를 낸 것에 대해 너무 과민반응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유상무와 옹달샘이 사는 세상에서 이 정도는 충분히 애교이고 그들의 수위에는 교과서적인 개그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맨날 야근, 월급 자진 삭감, 회사에서 자고 대표님 명품가방 사드리고... 뭐 이런 정도.그냥 개그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을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실 열정 페이라고 해서 젊은이들을 착취하고먼훗날을 위해 투자하라면서 이용만 하는 현실 때문이고 또 그런 부당한 처우에도 함부로 반항할 수 없는 청춘들의 서러움을 개그로 승화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채용공고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