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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신수지 PD 다리벌리기, 예정화와는 비교불가

마이리틀텔레비전 신수지가 역시 국가대표답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이전 예정화가 인기있었던 스트레칭과 몸매 자랑 포인트를 신수지가 도전했는데과연 국가대표급 스트레칭이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신수지 몸매와 스트레칭이 시청률에 크게 기여했다.정말 놀라운 다리찢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고 한다. 헌데 예정화와 콤비를 이루던 마이리틀텔레비전 PD가 이번에는 신수지와 호흡을 맞췄다.이전에 예정화는 봐주면서 했는데 신수지는 장난이 아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처음 출연한 홍석천은 신수지에게 "재주 곰뱅이(?) 돌고 이러냐"고 물었고, 신수지는 "오늘은 더한 것도 있다"라고 했고김구라가 "예코치(예정화) 방송이랑 차별화가 있나"라고 질문하자 신수지는 "난 국가대표 출신이다. 갈고 닦은 실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

유희열 미친 빅뱅 뱅뱅뱅 MR 제거버전, 믿을 수 없는 빅뱅

정말 이건 역대급이 아닌가?빅뱅의 뱅뱅뱅.빅뱅은 어떤 그룹인가?G-DRAGON(리더, 랩, 보컬), 태양(메인보컬, 랩), T.O.P(랩, 보컬), 대성(보컬), 승리(보컬) 보통 MR 제거 버전은 아이돌이나 그룹의 멤버를 놀릴 때 쓴다.MR의 뜻은 뮤직 레코디드로 음악 반주용을 말하는데 당연히 반주용 음악에는 효과들과 미리 녹음해 놓은 목소리들이 가득 들어있어서보통의 경우는 MR을 기술적으로 작게 만들고 라이브 목소리만 크게 남기면 그 썰렁함이 대단하고 실력이 만천하에 까발겨지는 것이다. 반대로 AR은 올 레코딩됐다는 뜻인데 AR을 튼다는 것은 목소리와 반주가 모두 믹싱되어 있는 그러니까 입만 벙긋거리는 립싱크라고 보면 되겠다. 그런데 빅뱅의 뱅뱅뱅 MR 제거버전을 들어보니역시 빅뱅은 역대급이다. 처음..

서인영 30만원짜리 티셔츠 음란 영어 논란

서인영의 흰 티셔츠에 적혀 있는 영어가 논란거리다.영어에 적혀있는 영어는 10대의 중요 부위를 지칭하는 단어가 적혀있어서 많은 네티즌은 어려운 단어라서 모르고 입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근데 음란한 영어가 적혀있는 티셔츠의 가격은 30만원 가까이 되는 비싼 티셔츠다.역시 패셔니스타로서 좋은 옷을 입는 것 같은데 영어 단어가 적혀있는 것은 검색을 한번 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프로듀사에 응답하라 1994, 1997 다모였다! 프로듀사 고아라와 피구녀 김다정작가 역할의 김선아

'프로듀사'에서 가끔 나오는 막내작가 김다정 작가 역할의 그 묘한 연기하시는 분.자꾸만 눈에 뜨이는데 누구인지 몰라서 계속 궁금해만하다가 오늘 드디어 제대로 원샷 먹으면서 화제가 시작됐다.아마 프로듀사 작가가 응답하라 시리즈를 상당히 재밌게 봤는지 오늘은 또 고아라가 아이유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고아라야 워낙 존재감과 망가지는 캐릭터 연기의 대가라서 말할 필요도 없는데 도대체 자꾸만 눈길이 가는 묘한 캐릭터의 김다정 작가 역할의 김선아, 선아는 누구인가?김선아 과거 출연작들을 검색해보다 깜짝 놀랐다.내가 몇번이나 몇작품에서나 만났던 굉장히 많이 봤던 처자였다.우리는 왜 김선아를 기억하지 못하는걸까? 네이버 인물검색에서도 찾기 힘든 김선아는 그동안 끊임없이 많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으나 모두가 다..

2NE1 해체설은 공민지와 박봄 때문에 유출되었다

그룹 투애니원(2NE1)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시크뉴스가 보도했다.시크뉴스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2NE1 근황에 대한 사적인 말에 승부수를 걸었다고 보인다.혹은 뻔한 이유로 YG엔터테인먼트가 업계 말로 하면 물 먹여서 공격성 기사를 쓴 것은 아닐까 의혹이 있다. 하지만 이전 시크뉴스의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2NE1 관련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과거 2NE1과의 안좋은 관계로 복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아마도 특종 단독 보도를 위해 시점을 당겨 한번 걸어본 것으로 판단된다. YG내에서는 공공연한 소문으로 2NE1 해체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런 분위기가 감지된 이유는 뭘까? 첫번째 이유는2NE1의 리더 씨엘(CL)이 미국..

테이스티로드 박수진 집공개와 배용준을 암시한 이상형 공개

박수진의 집이 '테이스티로드'에서 최초 공개됐는데 항간에 떠도는 얘기로는 좋은 집안에 잘 자란 중산층 집안의 딸이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집 공개에서 풀샷을 보지 못한채 단지 뒷배경 밖에 나오지 않았다.깔끔하고 소박한 인테리어였는데 이게 그 부분만 그런건지 알 수는 없다.박수진 집공개가 된 것은 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에서 호주로 맛집 탐방을 떠나면서 방송 최초로 집공개를 한 것인데촬영은 박수진 스스로 셀프 카메라로 촬영했다. 근데 박수진도 제법 나이를 먹었는데 아직도 꿀피부에 예쁘다.아니 솔직히 말하면 전성기때보다 더 예뻐진거 같다. 특히 꿀피부 보존 노하우에 대해서 USB를 이용한 미니 가습기를 소개했다. 가습기 하나면 꿀피부 완성이라는데 글쎄... USB 가습기 있다고 꿀피부 완..

메르스 완치때문에 더 걱정하는 사람들, 메르스 확진자 9명 추가 총 50명, 알레르기와 신장질환, 당뇨병

메르스 완치 환자가 나왔다는 기쁜 소식이 나왔다.정말 계속 암울했고 걱정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치사율 40%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매우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다.메르스 완치된 환자는 국내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겼다는 첫 환자의 부인이고 남편에게 메르스가 전염되어 확진자 판정을 받은 60대 여인인데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번환자 확진자 (63세)가 열이 떨어졌고 상태 호전,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한다.메르스 확진자 중에서는 최초로 완치가 나온 것이다.2번 확진환자 뿐 아니라 50세의 5번 환자, 28살의 7번환자도 상태가 좋아진 상태라고 밝힌 적이 있다.따라서 메르스 완치자는 더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프로듀사 시청률 리뷰했다가 욕만 엄청 먹었는데 프로듀사 7회 다시 리뷰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제작 전부터 상당히 기대했던 작품이라 오래 기다려 시청한 프로듀사의 1,2회 방송을 보고 너무 실망하여 혹평을 했었다.PD 교체 사건의 영향이 2회까지 이어오다 3회에는 거의 사라지고 4회부터는 제대로 드라마가 됐다.이제는 드라마로서 프로듀사를 바라보고 리뷰할 때가 됐으나 이미 실망하여 그냥 시청만 했는데 중반을 넘기고 프로듀사 7회에서는 나도 깔깔대며 웃다가 김수현의 손길에 설렘도 느끼다가 역시 공효진은 참 매력적이라고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시청률 면에서는 큰 도움이 안된 것 같다.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로는 5일 방송한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7회 시청률이 전국기준 11.7%라고 나왔다.지난 6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시..

삼성서울병원 개인적으로 들었던 의사확진자가 안나와서 이상했는데 7명 확진자라는 보도가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진자 2명이 더 나왔고 노출된 사람 600명으로 보도되고 있다.헌데 개인적으로 며칠 전 들었던 인턴인지 젊은 의사 얘기가 있었는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35번 의사는 38살이라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괜히 허위사실 유포죄로 걸릴까봐 말을 못하고 있었다.근데 오늘 보도가 막 헷갈리며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다. 일단 대부분의 언론에 나온 기사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 의사 포함 확진자 2명이 발생하고, 감시 대상도 600명에 달한다는 것이다.평택 성모병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의 위험이 퍼지는 서울의 중심이 될 위험에 놓였다. 5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추가로 확진된 메르스 환자 5명 중 41번(71·여)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혼란 초래중 수원 메르스 42번째 확진자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를 담당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가서 밝힌 내용을 보면박근혜 대통령은 “지자체나 관련기관이 독자적으로 메르스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메르스의 경우 우리가 경험하지 못해봤던 감염병이기 때문에 모두가 혼연일체 돼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으면 지자체에서 좀 말을 따라주고 시키는데로 조용히 죽은 듯이 있으면 좋으련만대통령 말에 반항을 하는 것인지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처럼 한통속으로 메르스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무래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자신이 관리하는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