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34)와 김태희(36)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한 매체가 단독 보도했다. 이건 뭐 디스패치도 아니고 경향신문도 아니고 그냥 양가의 허락을 받았다는 기사다. 아! 벌써 김태희가 36이었구나 ㅜㅜ 그럼 비와 김태희 양가 어르신의 허락을 맡았다고 밝힌 것은 누구인가? 단독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비와 김태희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면서 "김태희가 올해로 36살이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더불에(더불어를 더불에로 잘못 쓸 정도로 급했나보다)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측근에게 들은 전언이라고 한다.뭐 사실 이런 기사가 나면 대부분 결혼이 임박한 것 까지는 사실인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