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전자담배를 3년 피운 사람으로서 정부 발표를 보고 참 스트레스 쌓인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이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자담배 유해성 관련 설명회에서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 있는 만큼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뭐?"니코틴이 들어있으니까 유해한거고니코틴이 없이 그냥 식물성 액상만 넣으면 담배 효과가 없으니까 유해하지 않겠지... 그래서 뭐? 최근 시행된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대체재 또는 금연의 목적으로 전자 담배를 찾는 사람들이급증하고 있는데 전자담배에 포함돼있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은 국제암연구기관(IARC) 2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