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부인 폭행 혐의 '공소권 없음' 결정불행중 다행이다.부인 이교영을 때린 혐의(폭행)로 불구속 입건된 전 농구선수 우지원(41)에 대해 '공소권 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수원지검에 송치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사건 직후 우지원의 부인 이교영씨가 남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알려졌다.단순 폭력이었고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기소할 수 없다는법에 따라 공소권 없음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우지원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이자 SBS ESPN 농구 해설가이다. 1997년 인천 대우 제우스 에 입단, 2001년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2002년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로 이적.2010년 5월 3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고 등번호 10번은 영구결번 되었다.은퇴후에는 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