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까지만 해도 헬기촬영을 한다는 것은대형 프로젝트에만 가능했다.비싸기도 하고 촬영협조도 많이 받아야하고 아주 비싸고 귀찮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도 모두 헬리캠을 이용하여부감 샷을 많이 선보인다. 어떤 경우엔 부감이 전혀 필요없는 씬에서도장비 자랑하듯 헬리캠을 띄운다. 그리고...급기야 개인이 저렴한 가격에 헬리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까지 나왔다. PHANTOM. 마치 장난감 같은데 팬포커스(심도가 깊은)의 고프로를 달고 무선으로 조종한다.요즘 나오는 고프로는 full HD로 화질이 좋아져서 충분히 방송이 가능한 정도이다. 아직 정식 수입사는 국내에 없는 것 같고가격은 100만원대 초중반 정도 될 것 같다. 우선 소개 영상! 하지만 전문가적 입장에서 볼 때 살짝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