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이들면 사람들은 궤변을 늘어놓기 좋아하는지 아십니까?지킬 것, 즉 보수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정미홍씨의 경우는 그동안 쌓아놓은 좋았던 이미지를모두 끌어내릴 수 있는 트윗을 했습니다. 정미홍씨의 글에 보면 세상이 종북,저질화되었다고분명히 씌여있습니다.그런데 또 금방 좌우가 없다고 합니다. 윤창중 씨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기자회견의 내용이 거의 확실하다고트윗을 합니다.확인도 안하고 편향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기자와 논객들을 과연탓할 수 있을까요?종북이라는 기사들을 이제 믿는건가요?본인이 "~카더라"였다는 사실을 시인하는건가요? 전 정미홍씨가 윤창중 전 대변인을 잘 아는 사람인줄 알았는데만난 적도 없는 사람을 기자 출신이고 청와대의 대변인이라서 믿었다고요?어떻게 언론인 출신이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