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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센터 욕심 백상예술대상 진실, 실제로는 정해인이 선 것이 아니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인기상을 받은 배우 정해인이 2018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 사진 촬영에서 센터 욕심을 부렸다가 네티즌도 등을 돌리고 욕을 먹고 있다는 기사와 커뮤니티의 글들이 많다. 정해인이 주연 배우들을 제치고 스태프가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데도 센터를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는 논란이다. 정해인 백상예술대상 센터 하지만 정해인이 1987의 김윤석이나 비밀의 숲 조승우를 밀어내고 센터에 서려고 욕심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상식적으로는 센터가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남주와 조승우 쪽이 더 어울리긴 하다.하지만 관계자는 뉴스 인터뷰를 통해 스태프가 주문한 곳에 정해인이 서서 사진을 찍은 것 뿐이라고 밝혔고 손짓으로 자리를 옮기라고하는 장면은 실제로 정해인을 보면서 옮기라고 하지 ..

최첨단 아이디어 카메라 가방, 피크디자인 PEAK DESIGN 에브리데이 백팩

역대급 편한 카메라 가방을 소개한다.스트랩 만들고 플레이트 꽂이 만드는 피크 디자인 PEAK DESIGN에서 만든 카메라 가방이다. 피크 디자인은 각종 카메라 거치 방법을 개발하고 핸드 스트랩, 어꺠 스트랩 등 편리한 물건을 많이 개발했는데 peak design이 만드니 가방도 역시 다르다. 가방 끈은 피크 디자인 스트랩처럼 끈 길이를 원터치로 조절하는 편리함을 따르고 있다.이게 한 번 중독되면 다른 배낭 못 맨다. 카메라 배낭은 이렇게 옆으로 여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렇게 옆으로 열게 만들어서 배낭을 땅에 놓지 않고 바로 한 쪽 어깨에 건 상태에서 카메라를 꺼내고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여기까지는 대부분 카메라 가방 만드는 곳에서도 이렇게 만들고 있는데 peak design..

아기상어송, 코미디빅리그 박명수 상어송을 자유한국당 지방선거송으로 사용, 법적대응 검토

자유한국당이 전국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사랑하는 중독성 강한 인기 동요 ‘상어가족’을 선거 로고송으로 쓰는 것에 대해 상어가족 제작사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핑크퐁 상어가족송은 한 번 들으면 하루 종일 '뚜루루뚜루'를 따라 부르게 되는 치명적인 반복송이다. 핑크퐁 상어가족송스마트스터디 법적 대응, 출처:www.smartstudy.co.kr 상어 가족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는 26일 홈페이지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즐거움을 위해서 ‘상어가족’을 비롯한 4000여 편의 핑크퐁 동요를 만들었다”면서 “저희는 ‘상어가족’을 비롯한 아이들의 동요가 어른들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공지를 올렸다.따라서 상어가족송을 자유한국당이 쓰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

파나소닉 GF3, 라이카 45mm f2.8 마크로 렌즈 놀랍다

캐논 5D MarkII로 찍은 파나소닉의 귀여운 GF3 화이트 버전과 라이카 DG MACRO 45mm f2.8 렌즈 외관.정말 귀엽고 아담하다.렌즈가 엄청 커 보인다. 떄 아닌 파나소닉 GF3를 소개하는 이유는 GF3와 라이카 45미리 마크로로 찍은 사진이 상당히 좋아서 사진 정리 중 추천 하나 올린다. 지금 slrclub 장터에서 gf3 중고를 번들렌즈와 함께 구입하면 약 12만원에서 15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상태다.그러니까 바디만 하면 10만원 안 쪽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카메라, 그런데 성능은 결코 몇 만원 짜리 카메라가 아니라는 것. 라이카 마크로 렌즈 45mm f2.8의 경우도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마크로 렌즈인데 우습게 보면 안 되는 느낌있는 렌즈다.물론 좀 느리다고 생각될 수도 있..

핫셀블라드 H3DII-39, HC80mm 인물 색감

오랜만에 핫셀블라드 H3DII-39, HC80mm로 찍은 사진을 어도비 버전4로 업그레이드된 라이트룸 CC에서 열어 보았다. 역시나 파일은 명불허전의 퀄리티를 간직하고 있었다. 이른바 3fr이라는 확장자의 어마무시한 파일. 이런 생각이 든다. 망쳐서 버렸던 사진의 원본 RAW 파일을 간직하고 있으면 언젠가 세월이 흘러 포커스 안 맞은 사진도 제대로 바꿔주는 날이 있을까 하는... 그만큼 기술이 무섭기 때문에 일단 어느 정도 괜찮은 사진들은 훗날을 위해 RAW 파일을 간직한다. 아래 사진은 망친 사진이라고 해서 버려두었던 야간 사진이다. 이 밤 중에 핫셀블라드 중형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을 생각을 하다니. 지금 보니 역시 H3DII-39, HC80mm의 능력은 참 좋다.아마 코닥 센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진찍기 좋은 나라 1위는 인도, 여행의 시작 : LEICA M9

위험해서 그렇지, 사진 여행에 가장 좋은 나라를 꼽으라면 무조건 인도다.인도여행이 즐거운 것은 이국적인 느낌 때문이다.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은 대부분의 나라가 비슷한데 인도는 참 많이 다르다. 마치 영화 속으로 내가 들어온 느낌이랄까?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이 된 이 느낌. 인도의 바라나시.정말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누르면 작품사진이 된다.특히 앤틱, 빈티지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강추다. 하지만 치안이 워낙 안 좋다고 알려져 있고 음식이나 호텔 시설 등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휴양으로서는 꽝일지도 모르겠다.오로지 사진 찍기 좋은 여행으로, 그리고 수행을 하기 위한 나라로 인도는 참 좋은 나라다. 인도여행을 다녀와서 다시는 인도를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나서인도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인도..

여행의 기술 2018.04.25

갑자기 소니 a7iii에서 가격부터 사진까지 모든 것이 변화된 이유는

갑자기 소니 a7iii에서 가격부터 사진까지 모든 것이 변화된 이유는유튜브 동영상 리뷰 예고 소니 A7III 구입 후 이틀.소니 fe24-70gm과 시그마 MC-11 어댑터 이종교배로 캐논 렌즈 사용과 엄청난 고민.계속되는 고민에도 답이 없다. 우선 색감에서는 캐논 렌즈를 쓰는 것이 무조건 승리.물론 24-70mm f2.8gm 렌즈가 워낙 잘 만들어서 후보정 하면 사실 큰 차이 없다.그리고 24-105 캐논 렌즈 같은 경우는 24-70이 오히려 승리. 색감적으로 아주 조금 24-105가 좋지만 f4 렌즈이고 소니는 f2.8의 장점, 게다가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있는 장점과 방진방적까지.사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방진 방적이다.MC-11이 단단히 결합되기는 하나 방진 방적 얘기가 없고 있다 해도 소니가 워..

소니 A7III, 시그마MC-11, 캐논 렌즈 테스트 ; 16-35, 24.4, 24-105L

소니 a7iii, 어제 처음 써보고 소니 구입 사상 최초로 후회를 하지 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우선 소니가 만든 소니 24-70mm f2.8GM 렌즈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에 처음 놀랐다.소니 a7iii의 경우는 이미 정보를 알고 구입했기에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 역시 소문대로 잘 만든 녀석임을 확인했다.우선 초점 잡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물론 아직도 버벅 대는 부분에서는 영원히 버벅대는 현상은 사라지지 않았다.이건 캐논의 듀얼픽셀에서 해결이 가능한데 초점을 못잡으면 계속 노력하지 말고 수동으로 재빨리 바꿔서 잡는 것이 낫다.혹은 다른 먼 곳이나 가까운 곳을 잡았다가 돌아오는 방법, 또는 경계면이나 위상차가 있는 곳, 혹은 콘트라스트가 있는 곳 중 포커싱할 부분과 동일한 위..

소니 a7iii 구입! 이런 ㅜㅜ 캐논 렌즈들과 시그마 MC-11 비싸게 구했는데

소니 a7iii 구입! 이런 ㅜㅜ 캐논 렌즈들과 시그마 MC-11 비싸게 구했는데럴수 럴수 이럴 수가!!!비교하려고 빌려온 소니 24-70mm f2.8GM에서 왜 이런 느낌이 나오지? AF는 말할 필요 없이 어마어마하게 빠름.물론 못잡는 af 버벅대는 건 죽어도 못잡는 거 여전함. 하지만 이 GM의 색감은 정말 소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log 색감으로 보정해보면 raw+jpg로 놓고 소니 log 적용해서 촬영하면 두 개의 사진이 나오는데jpg에는 로그 적용! 그리고 raw에는 log 비적용.이렇게 두 가지를 얻게 된다. 이 경우 raw는 어둡게 찍힌다.워낙 이 색감 없는 log 원본을 좋아해서 두가지 모두 얻게 되니 개이득. 근데 정말 GM 렌즈가 이렇게 좋아진 것이 현실인가?그동안 소니를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