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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VIXX 팬미팅에서 공개된 오로나민C, 3분남친 NG컷 고화질 공개

홍진영과 전현무로 유명한 일본 스타일 광고 '오로나민C'.중독성 강한 오로나민C의 빅스 버전 중 NG 장면이 빅스 팬미팅에 VCR로 공개됐다. VCR에는 오로나민C, 3분남친 등 다양한 촬영에서 벌어진 NG컷이 포함됐는데 빅스 팬들에게 조심히 돌아가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영상이다.그 원본을 한 번 감상해보자. 빅스(VIXX) - 2017 [VNL] VCR : NG Cut (for ST★RLIGHT) vcr ng컷 고화질 빅스 (VIXX)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멤버는 라비(Ravi), 켄(Ken), 레오(Leo), 홍빈, 엔(N), 혁으로 구성. 빅스LR은 그룹 빅스의 레오와 라비로 결성된 첫 유닛이다.빅스LR 단독 콘서트인 ‘VIXX LR 1st CONCERT ECLIPSE in..

내가 사랑한 소니의 풀프레임 DSLR a900, 그리고 나는 변화를 선언한다!

소니가 본격적으로 DSLR에 도전하며 만들었던 걸작 카메라 A900.모든 카메라는 첫 번째 버전이 플래그십이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생각하는 소니 A900의 느낌. 이제는 흘러간 느낌이지만 아직도 이 시대의 DSLR들은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는 느낌이다. 요즘 소니 카메라에서 나오는 파랗고 노오란 느낌은 전혀 없다. 이 시절 사진 생활은 참 즐거웠다. 그리고 한 때 미치게 사랑했던 PD. 참 느낌있는 PD였는데 하는 짓이 너무 올드해서 지금은 만나지 않는다. 소니 a900 시절만 해도 사람들이 이런 포즈를 취했었나보다.참 오래된 느낌이다. 소니의 축복이라는 135mm 렌즈, 역시 대단한 아웃 포커싱을 보여준다.그리고 지금도 만나고 있는 젖은 낙엽 같은 PD.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 여행을 간다는 것은 참 ..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2

니콘 신제품 DSLR D850 사진학개론 그 두 번째 이야기. 전통의 니콘.캐논과 함께 세계 카메라 시장을 선도했던 니콘은 어떻게 소니에 밀리게 되었을까?그리고 한국 유저는 어떻게 니콘과 멀어지게 되었을까? 프로 딜러 임성재에게 업계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진학개론 니콘 D850편, 그 두 번째.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니콘에는 분명히 니콘의 전통이 있다.니콘만의 분위기. 소비자에겐 여러 브랜드가 있는 것이 좋고브랜드의 경쟁이 소비자에게 좋다. 그래서 니콘은 살아 남아야 한다.

사랑은 없다 하차배우 조덕제, 2심판결 불복하여 대법원 상고 (여배우 성추행 사건)

굉장히 오래된 성추행 논란 사건이 최근 재판결과가 충격적이라 다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015년에 있었던 사건인데 당시 실명이 거론되지 않은 채 화제가 된 영화촬영 중 남배우가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사건이다.당시 남배우가 김보성이라는 소문이 퍼졌는데 여배우는 김보성이 아니라고 확인했고 영화에서 하차한 남배우라고 했다.이후 막돼먹은 영애씨로 유명한 배우 조덕제가 연관 검색어에 떳고 조덕제가 아니다라는 소문도 돌았으나 결국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배우는 조덕제가 맞았다. 남배우로 열연 중인 김보성, 영화 사랑은 없다 중에서 성추행 주장 촬영 내용은 술 취한 남편이 폭력으로 아내를 제압해 성폭행하는 장면인데 대본과 다르게 옷을 찢고 몸을 만졌으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장훈 감독은..

카메라 리뷰를 계속 할 것인가? 꼰대의 선과 색. feat. Summaron 3.5cm

SLRCLUB이라는 커뮤니티가 유명했던 시절!난 카메라, 렌즈 등 리뷰로 함께 유명했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니콘이 쇠퇴해지고 SLRCLUB이 맛 가고, 코닥 카메라가 사라지고 소니의 혁명적인 카메라들이 나오면서 나 또한 리뷰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 소니의 초창기 풀프레임 센서 그리고 훗날 사진학개론이라는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남들보다 먼저, 많이 써봤다는 이유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에서 친해진 익숙한 아이디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댓글을 받고 그로 인해 보람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불특정 다수에게 죽을 죄를 진 것 처럼 욕을 먹는 일이 많아졌다. 소니의 초창기 풀프레임 센서 막눈의 눈을 고급 눈으로 바꿔주겠다는 생각으로 사진들을 꺼냈지만 공감 받지 못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답..

소니 A7M2와 삼양 FE35mm f2.8 렌즈의 궁합

충무로 반도카메라에서 삼양 렌즈를 잠깐 만져봤다.그런데 소니마운트 FE 렌즈 중 FE35mm f2.8 렌즈 참 매력적이다.소니 A7M2와 사이즈 상 한 몸으로 예쁘게 어울린다. 작고 가벼운 것이 일단 선택의 기준 1번인데 의외로 촬영해보니 굉장히 샤프하고 최단 거리에서 아웃 포커싱이 많이 된다.풀프레임이라 35mm f2.8만 돼도 이 정도 아웃 포커싱이 되는구나. 사진 색감은 모두 김감독 구닥 필름 프리셋 적용한 것이다. 이 정도 색감으로 변하면 디지털 대마왕 소니 카메라도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캐논용은 AF가 안 되는데 소니용은 AF 잘 된다. 최단거리 35cm에서 아웃 포커싱이 잘 된다.무게도 85g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가볍고 콘트라스트, 코팅, 화질 모두 마음에 든다. 삼양 FE35mm ..

또 다시 점화된 논란, 횡단보도 녹색불 우회전 해도 되는 것인가?

운전에서 항상 논란 거리가 횡단보도 우회전이다.사람 없으면 우회전 해도 된다는 건지, 안 된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최근 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답이 SBS 뉴스에 보도됐다. SBS 뉴스 캡처 경찰청은 보행자가 있으면 일시 정지해야 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통과해도 된다고 밝혔다.경찰은 보행자가 충분히 지나간 다음 통과하면 단속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그러나!!! 단속만 피하면 되나?진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인가?대법원의 판례를 보면 경찰청의 입장과 다르다. 아!!! 이건 정말 짜증난다.2011년 7월 대법원은 "보행자 신호가 녹색인 경우, 차량은 우회전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는데 왜 대법원과 경찰청은 입장이 다른 것인가?도로교통법 27조 보행자의 보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우회전은..

소사이어티게임2 고우리 탈락, 학진의 장동민 디스 실패

소사이어티 게임2. 한국에서 개발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민주사회 높동과 독재사회 마동의 대결을 보여주는 tvN의 수작이다.독재사회는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고 민주사회는 투표로 사회를 이끌어 간다.장동민은 민주 사회의 핵이고 이천수는 독재 사회의 핵이다. 스타1 고우리 화보 당연히 기 검증된 갓동민의 처세술과 암기력, 응용력에 이천수는 상대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사회라는 것은 꼭 실력과 아이큐, 이큐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오히려 이천수보다 장동민이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듯 했다.이천수는 독단적인 듯 보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정치로 마동을 오히려 순조롭게 이끌고 있고 장동민은 갓동민답게 줄리엔강과 작전을 잘 짜는 듯 했으나 고우리,학진,정인영 연맹을 맞아 쉽지 않은 게임을 하고..

미디어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