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불출마 선언, 소름끼치는 예언 적중시킨 세사람이 있다. 1.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예언은 언론에 크게 보도됐기 때문에 누구나 알 것이다.놀라운 것은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시기까지 정확하게 맞췄다.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18일 전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설 명절 후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했는데 딱 설 명정 지나고 나니 불출마 선언을 했다.어떻게 시기까지 맞추냐며 반기문에게 어떤 협박이나 큰 약점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네티즌 의견이 많은데 안철수 전 대표는 당시 불출마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명예를 지키고 싶어 할 것" 내 말이 그 말이다.조용히 귀국해서 UN사무총장을 했던 사람으로, 이 사회의 어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