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나이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몹시 기뻐했는데 안타깝게도 유산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명수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발표를 했고 당시 유재석과 무한도전 팀들이 모두 기뻐하며 박수를 보냈다.물론 무한도전 팬들과 박명수 팬들도 임신 사실을 축하하고 응원했었다.그래서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유산 소식에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 KBS연예대상 라디오 DJ상 박명수 임신 깜짝 발표 박명수는 시상식장에서 시상 소감으로 "감사하다. 제가 라디오 참 잘한다. 다들 아시다시피 문자 내용도 늘고 목소리 좋다는 소리도 듣고있다. TV도 해야하는데 조만간이 될 것 같다"며 "라디오 인간적이다. 아날로그 시대에 이렇게 정을 느낄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