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19

세월호 침몰 원인, '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과 '그날 바다' 앵커가 해결했나?

참 무겁고도 민감한 사안에 대해 꼭 문제 제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세월호와 유병언. 세월호의 진실을 담겠다던 영화 '그날, 바다'그리고 유병언의 시신이 조작인지 밝히겠다던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큰 관심을 갖고 봤던 두 편의 다큐멘터리. 큰 의미를 남겼고 진실에 다가가는 발걸음이 된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하지만 묘한 기분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날, 바다'의 경우 세월호 침몰 원인을 앵커침몰이라고 거의 확정하듯 주장했다.'그것이 알고 싶다'의 경우 유병언의 시신이 맞다고 거의 확정하듯 주장했다.길고도 길었던 의혹과 토론은 이렇게 허무하게 결론 짓고 가는 것인가? 사진= 뉴스타파 캡처 세월호 보도에 앞장섰던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영화 '그날, 바다'의 앵커침몰설에 대해 답을 ..

대한애국당 조원진이 문재인씨라고 하는 코미디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되고 있다.진보 신문도 대통령 부인을 김정숙씨라고 부르겠다고 대중과 싸우는 세상이니 할 말은 없지만 그 이유는 궁금하다.도대체 왜 굳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불러야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동맹이 무너졌다고 주장하고 "정신없는 이낙연 총리"라고 폄훼하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주사파 거두"라고 막말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씨 지칭 논란이 된 연설은 1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있었다. "문재인씨는 '거짓 촛불 집회'를 '촛불혁명'이라고 하는데,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문재인씨(집권) 6개월 만에 이 나라 안보가 다 무너지고 한미동맹이 다 깨졌다"라고 주장했고 “지금 문재인씨 ..

유섬나는 유병언이 살아있는지, 세월호 김기춘과 국정원의 관계는 무엇인지 밝혀야한다.

유섬나가 정유라 아들과 함께 한국 땅을 밟았다고 하여 정유라 딸이 세월호와 무슨 관련이 있나 궁금했는데 그냥 우연의 일치였고 비행기도 달랐다.하지만 그토록 오래 돌아오지 않던 유병언 장녀 유섬나가 하필이면 정유라 아들과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들어오는 것이 놀랍기는 하다.유섬나는 파리에서 정유라 아들은 암스테르담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것이다.그런데 정말 특이한 것은 요거다. 돈 봉투 만찬 감찰 결과를 검찰이 발표했는데 돈봉투 만찬 사건 면직 발표하기엔 아주 적합한 날이다.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발표한 것인데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전담한 검찰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이었던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게 받은 특수활동비를 만찬하면서 돈을 돌린 사건인데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이영..

이종석 박신혜 디스패치 2가지 이상한점, 역시 유병언 세월호가

피노키오에서 주인공으로 상대역을 했던 배우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이 등장했다.역시 디스패치에서 이종석 박신혜를 추적 끝에 포착한 파파라치 사진들인데 두가지 문제가 있다. 일단 한가지는 기사가 아직 미성숙인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모두 공감하겠지만 드라마 주인공을 하면서 상대역을 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가까워지는지 안해봐도 알 수 있을거다.근데 해외 화보 화보촬영 장소를 두사람이 맞춰서 화보를 명분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즐겼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는데 피노키오가 대박이 났고 해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는데 두 사람이 해외 촬영화보를 함께 찍은게 그렇게 이상한가? 물론 수지 이민호의 경우는 충분히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 사진들이 있으니 그런가보다 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화보 사진을 올렸..

유병언창조경제지원금과 황정음, 서인국VS이명박과 이민호,수지 음모론

연이은 스타들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네티즌은 또 다시 음모론 제기.유병언 창조경제 지원금 67억 (100억) 기사와 함께 봇물 터지듯 올라오는 슈가의 박수진과 배용준 결혼,슈가의 황정음과 김용준 결별, 그리고 서인국과 소녀시대 써니 열애설과거 이명박 특혜 의혹에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과 류수영, 박하선 열애설비와 김태희 제주도 여행설까지 음모론의 진실은? 우연의 일치일까? 유병언 계열사 창조경제 지원금 뉴스와 동시에 대형 연예계 스캔들 기사가 마구 등장하고 있다.세월호 참사와 관련이 있는 세월호 실 소유주로 알려진 故 유병언 회장의 계열사와 당시 세월호 구조에 투입된 민간 구난업체 언딘에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지원금이 상당량 지원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명박 정부가 토컨과 녹색 성장을 강조한 정부였다면 ..

미디어 2015.05.15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 허위유포자 고소,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 허위유포자 고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가 '노무현과 유병언 사진'이라며 허위 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창원지방검찰청은 노 전 대통령의 장자 건호씨가 지난달 4일, 노 전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고 올라온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조원진 의원은 아무 확인도 하지 않은채 돌아가신 분의 명예를 마구 ..

김한길,안철수 동반 사퇴, 세월호는 유병언의 잘못으로 판명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말도 안되는 참혹한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대표직에서 동반 사퇴했다. 7·30 재·보선 참패는 많은 의미를 갖는다.미니총선이라고 보는 면도 있지만 전라도가 새누리당에 표를 준 것도 특이한 선거였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의미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승리로 판명났다.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을 인정했고 세월호는 유병언의 잘못으로 민심이 결론 났다. 김한길 대표는“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다. 죄송하다”면서 “모든 책임을 안고 공동대표의 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앞으로는 백의종군하여 새정치연합의 혁신을 이루고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다. 안철수 대표도 “넉 달동안 최고위원들께 많이 의지하고 배웠다. 선거결과는..

유병언 시체 논란에 대한 경찰의 해명

세월호 실 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시체 바꿔치기 논란이 정치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이 “유 전 회장의 시신 감식에 입회한 경찰 관계자가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는데 경찰관계자와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는“경찰 관계자가 보는 자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이 유병언 시신의 키를 쟀는데 150㎝로 나왔다고 말했다”는 것인데국과수에서 시신 크기를 159㎝ 정도로 발표했던 것과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두번 째로 “상당히 부패된 시체에서 제일 지문채취 가능성이 크다고 본 왼쪽 손가락에서 두 차례 지문채취에 실패했는데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7월22일 오..

세월호 유병언 도피 조력자 박수경 엄마 김엄마 검찰에 자수

세월호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의 호위무사 박수경이 검거된데 이어박수경의 엄마 ‘김엄마’ 김명숙이 검찰에 자수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씨의 도피 조력자인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여·59)씨와 유병언의 운전기사 양회정 씨의 부인인 유희자 씨(52)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유대균씨와 붙잡힌 박수경씨의 엄마이기도 한 김엄마 김명숙씨 등은 유병언 전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되고 장남 유대균 씨도 검거되고 딸도 붙잡히자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추측된다. 유대균씨를 도운 박수경씨의 모친이기도 한 김엄마 김명숙씨는 오래 전부터 금수원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했으며 평소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주말마다 금수원 내에서 신도들에게 밥을 지어주는 등 구원파의 대모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