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윤석주 VS 김경만, 또 다시 격돌한 적정 노출 맞추기 개그맨 중에 사진 좀 찍는다는 윤석주 아마 4단이 제주도 다랑쉬오름을 오르다가 뱀을 발견하여 찍은 사진.노출이 오버되어 사진에 염산 뿌린 것처럼 됐다. 이런 사진이 나오는 이유는 빛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비치지 않고 한 군데만 강하게 닿으면서 생긴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뱀을 찍으면 무조건 빵꾸가 난다. 그럼 김경만 프로1단의 사진을 보자. 김경만 프로는 결코 노출을 오버시키지 않는다.윤석주 아마4단은 급박한 상황이었고 뱀과 다람쥐가 어떻게 같냐고 반박에 나섰다.뱀이 다가오는데 뛰어 올라가다가 노출 맞출 수 있냐는 것이 윤석주 아마 4단의 항변이다. 이에 김경만 프로1단은 뱀이 공격 자세를 취한 것도 아니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출을 오버시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