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16

윤창중 유죄 인정되면 평생 성범죄자 신상 공개, 초기대응의 잘못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해야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박근혜 대통령 이하 청와대 관련인들이 잇단 사과와잘못 인정을 하는 부분이 이러한 이유때문이다.감출 수 있는 것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 사건 초반 무조건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사람들은 분노하지 않고 관심을 끄게 된다.남양유업, 포스코 등의 경우도 초반에 잘못을 빠르게 인정했고관련자 징계를 진행했다. 유독 옛날 사람인 윤창중 전 대변인만 사건을 무마해보려고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뉴스1 카메라에 잡힌 메모를 확대하여 '조사 받고 오겠다'라고 적었다가 지운 것 마저SNS를 통해 공개됐다.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캘리포니아 주검사 출신인 데이빗 백 변호사는 고발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만약 윤창중 전 대변인이 애초부터 미국에 남아 ..

최초의 한류 정치인 윤창중,미국 SNL에 상징 출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암시하는 패러디가미국 오리지널 SNL에 등장. 한국을 암시하는 태극기와 청와대 모습,그리고 물귀신이라는 한국말까지 등장하여분명한 한국 정치계를 비꼰 것이다. 물귀신이라는 한국말 자막이 왜 나왔는지그 추측이 상당히 재밌다. 그리고 윤창중을 닮은 캐릭터, 그리고 팬티만 입은 모습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이렇게 재밌는 뉴스를 정작 SNL코리아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윤창중 기자회견, 대사관 인턴을 가이드처럼,인턴 사진(유)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윤 전 대변인 외에도 인턴 여직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1일 행사 관계자였던 A씨(미국 거주)가 CBS와의 통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전체를 가만히 들어보면성추행을 부인하느라 잊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인턴을 가이드나 비서 취급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인턴십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유학하고 있는유학생 들이나 재미교포 들이다. 그들은 이런 중요한 행사에서 인턴을 거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현장 실습을 공부하려 오기도 하고 커리어를 쌓기 위해 지원하기도 한다. 출처 : 미 대사관 홈페이지 캡쳐 성김 주한미국대사의 블로그를 보면 이러한 행사에 상당히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인성부터 보안까지 다양한 검증과 평가로 뽑..

윤창중 전 대변인, 뉴욕에서도 인턴 여대생에게 호텔방에서 술한잔하자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방문 전,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 때도자신을 도운 인턴 여대생을 상대로 호텔방에서 술 한 잔 하자고 권유했다고뉴시스 신문이 보도했다. 하지만 인턴 여대생의 기지로 무사히 넘어갔었다는소문이 뉴욕 한인 사회에 파다하게 퍼졌고 이 내용이 사실임을 노창현 특파원이 확인했다고 한다. 대학생 인턴 20여명은 이번 미국 순방을 위해 유학생으로 구성되었고 성추행 파문의 주인공 B씨는5, 6일 윤 전 대변인의 업무 보조를 했다고 한다. 뉴욕 일정을 끝낸 날 밤 윤 전 대변인은 B씨에게 술을 주문해 줄 것을 요구한 후 자신의 방에 와달라고 말했다고 B씨의 지인이 전했다고 한다. B양은 뉴욕에 유학중인 2학년 학생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건으로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물론 성추행도 큰 사건..

윤창중 성추행 의혹,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줬다(grab)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방미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되었다.동네 창피가 아니라 세계 창피다. 외신들도 이 사건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어 방미로 박근혜 대통령이 노력한 이미지를 한방에 국제적 망신으로 바꿔놓았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기간 중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변인을 경질했다(South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person For Allegedly Molesting Intern During US Trip)고 보도했고, 영국의 헤럴드 선도 ‘한국의 박 대통령이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기사화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 대통령 대변인 경질(S.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man’이라고 전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