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98

FUJIFILM ICC PROFILE FOR CAPTURE ONE, LIGHTROOM PRESET

FUJIFILM ICC PROFILE FOR CAPTURE ONE, LIGHTROOM PRESET후지필름 X-T1, X-PRO2 ICC 파일 다운로드 하는 곳.Fujifilm Simulations X-T1 X-Pro2 ARGB https://www.dropbox.com/sh/nmvmmlkab96yn1k/AACWp6VIQmmnPNgwdP0yeBJna?dl=0 새롭게 수정한 ICC 프로파일을 받아서 설치할 폴더는윈도의 경우C:\Program Files\Phase One\Capture One 8\Color Profiles\DSLR 맥 설치 폴더는 ~/Library/ColorSync/Profiles 반드시 캡처원을 껐다 켜야 보인다.그래도 안 되면 캡쳐원 프로필에다 넣는 것이 있는데이건 캡쳐원 응용프로그램에서 ..

김감독 사진강좌 #3. 초등학교 과학 수준으로 설명한 카메라 렌즈와 DSLR의 원리

이전 강좌에서 APO 렌즈를 설명했다.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보충수업으로 준비했다. 초등학교 과학 수준으로 설명한 카메라의 렌즈와 DSLR의 원리 렌즈를 만들 때 그 원리는 무엇일까? 사진은 빛을 찍는 것이라고 수천번 강조했다. 빛을 모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렌즈인데 렌즈를 부숴서 들여다보면 수많은 렌즈 알들이 나온다. 사진 출처 : 캐논 홈페이지 간단하게 렌즈의 원리는 가운데가 볼록한 볼록렌즈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오목렌즈로 구분하고 이 투명한 렌즈 알들이 빛을 모으고 또 발산시켜 광학적으로 상(像)을 맺게 하는 것이다. 헉!!! 다시 어렵다 ㅜㅜ 쉽게 얘기해서 어렸을 때 돋보기로 사물을 봤을 때를 생각해보면 오목렌즈와 볼록렌즈가 다르고 이미지도 거꾸로 보이고 바로 보이고 했던 것을 기억할 ..

후지필름 중형 GFX50R, GFX50S에 비해 결코 작지 않고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출시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lens for Fujifilm GFX Mirrorless Medium Format 종이 옵틱스 Zhong Yi Optics는 Fujifilm GFX 중형 카메라용 첫 타사 렌즈를 출시했다. 미타콘 Mitakon 스피드 마스터 65mm f / 1.4 렌즈로 35mm 환산 46mm에 해당하는 초점 거리. 이것은 중형에서 1.4 조리개를 제공함으로서 현재 Fujifilm G 마운트에 사용할 수있는 가장 빠른 렌즈로 기록된다. 물론 미타곤 스피드마스터 65.4 렌즈는 MF 수동 포커스 렌즈다. 중형에 표준 단렌즈 1.4 렌즈로 피사계 심도는 어마어마하게 된다. 중형은 풀프레임보다도 심도가 얕아 배경 흐림이 대단한데 1.4의 경우는 상상 불허의 심도를 제공..

어도비 DNG Converter 11.0 업데이트: 캐논 EOS R, 후지필름 X-T3, 니콘 Z7, 파나소닉 LX100II

Adobe DNG Converter 11.0이 발표되어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가능하게 되었다.이번 어도비 DNG 컨버터 11버전업에서 추가되는 카메라 목록은 캐논과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그리고 후지필름의 신제품 X-T3, 놀랍게도 빠르게 추가된 파나소닉 루믹스 L100II. 니콘 Z7과 24-70mm f4 구했다. 너무 비싸다. Canon Canon EOS R Fujifilm Fujifilm X-T3 Nikon Nikon COOLPIX P1000 (*) Nikon Z 7 Panasonic Panasonic LUMIX DC-LX100 II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고 설치할 수 있다.Today Adobe released their latest DNG Converter 11 with add..

후지필름 X-H1 JPG 원본과 RAW 보정 사진 비교 #2

후지필름 X-H1 JPG 원본과 RAW 보정 사진 비교#2.계속해서 후지필름 X-H1의 보정 사진과 클래식 크롬 및 아스티아 필름 룩 적용된 사진을 지켜보자. DR 우선으로 강으로 놓고 찍으면 하이라이트를 정말 잘 보호해준다. 쉽게 말해서 하얗게 날아가는 색정보 없는 사진이 잘 안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X-H1 후지필름 카메라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DR을 최대한 보호하면 사진의 색감이 뜰 때가 있다.뜬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표현력이 부족하여 ㅜㅜ 아래 사진이 내가 생각하는 후지필름의 클래식 크롬이다.콘트라스 강하면서 단순하고 간결한 느낌. 그래도 간혹 후지필름의 색이 보인다.역시나 과거 x100 초창기의 그 부드럽고 말끔한 화면은 기대하기 힘든 것 같다.난 로우패스 필터를 끼운 사진이 오히려 더 감성적..

후지필름 X-H1 JPG 원본과 RAW 보정 사진 비교

요즘 핫한 후지필름 X-H1 JPG 원본과 RAW 보정 사진 비교사실 후지필름은 카메라 안에 있는 jpg 필름 룩 적용이 매우 중요하고도 특화된 장점이고 기능이다.심지어 후지필름 X-T2에 다른 기능, 예를 들면 동영상 촬영 메모리로 바로 고화질을 기록할 수 있게 해주는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도 현재 장안의 화제인 이터나 필름 룩을 빼놓았을 정도로 후지필름 유저를 유혹하는 요소가 룩이다. 나는 주로 후지필름의 클래식 크롬을 쓰고 그 룩이 좋아서 후지필름 카메라를 살 정도였다.근데 이상하게 룩 적용이 별로 안 된다.증거 화면을 보자. 내 눈이 삐뚫어진 것인지 이전 카메라 a7iii에 너무 익숙해진 것인지 클래식 크롬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raw 원본을 색감 보정 해보자.특히 라이트룸 CC에는 카메라 설정에 ..

후지필름 파인픽스 S5PRO 사진 구경 (니콘 D200 바디의 즐거움)

오랜만에 구경하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S5PRO.추억의 후지 카메라다. 렌즈는 그 옛날 시그마를 일으켰던 삼식이, 30mm f1.4 렌즈. 구닥필름처럼 후보정을 해보았다.참 요즘 것들하고 다른 색감 아닌가? 후지필름은 원래 색을 다루는 회사로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었다.그래서 니콘 F80 카메라 껍데기를 빌려다가 파인픽스 S2 Pro, 파인픽스 S3 Pro를 출시했는데 이후 니콘의 당시 핫하고 잘 생긴 바디 D200 바디를 빌려 탄생한 것이 S5 PRO였다.후지필름의 장점 필름 룩을 채용하고 다이내믹 레인지를 조절할 수 있는 그런 특장점이 있던 카메라였다. 지금 다시 보니 S5PRO도 어마어마하게 필름틱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후지 파인픽스 S5 Pro(FinePix S5Pro)는 2006년 9월 ..

후지 어플 강추. 구닥 안드로이드와 비교하여

얼마 전 구닥 어플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하여 아이폰에 이어 서브 스마트폰에 구닥 어플까지 유료로 깔았다.구닥은 분명 매력있는 색감으로 두번의 결재까지 이끌어 낸 훌륭한 어플인데 이것이 말이지...계속 쓰다보면 사진이 좀 답답하다. 그래서 후지어플을 번갈아 쓴다.구닥이 코닥필름을 오마주했다면 후지 어플은 후지필름을 오마주했다.마치 후지필름의 결과물처럼 바꿔주는 것인데이것 역시 아직 안드로이드 버전이 없다.앱스토어에서 후지라고 검색하면 아래 스샷같은 어플이 있을 것이다. ​​ 일단 후지 어플의 장점은 구닥처럼 몇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구닥의 장점이자 단점인 필름 감성과 기다림을 위해 제공하는 제약은 시간 설정으로 바로 해제 가능하지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기다림의 설렘도 한 두번이지 바로 뽑을 수 ..

올림푸스 E-PL8,ZF.2 50mm f1.4 압구정동 맛집 국대 떡볶이와 후지 중형 GFX50s

올림푸스 E-PL8에 ZF.2 50mm f1.4를 오랜만에 마운트하고 압구정동 국대 떡볶이를 향해 간다.압구정 국대 떡볶이를 굳이 멀리 걸어가는 이유는 운동의 이유도 있지만 포장 판매 떡볶이가 1인분 1,900원이라는 것. 그리고 요상한 핫도그가 있기 때문이다. 가는 길에 후지 매장에 가서 후지 중형 GFX50s와 소니 매장에도 a9이 있는지 구경할 생각이다. 그야말로 동네 한바퀴, 먼 여정을 출발한다. 올림푸스 E-PL8은 똑딱이 만한 카메라지만 렌즈 교환형으로 자이스 50.4를 마운트하니 사진이 엄청 예쁘다.zf50mm f1.4의 경우는 최대개방이 소프트하지만 빛망울이 예쁘고 부드러운 묘사가 디지털 느낌을 빼주는 효과가 있다.그리고 마이크로 포서드에서 100미리가 되고 조리개는 풀프레임 환산 약 2...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 GFX50S 심도는 얕고 전송속도는 길고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를 개발한다고 할 때부터 큰 관심을 가졌지만 그동안 올림푸스에 빠져서 테스트 해보지 못했다. 어제 국대 떡볶이 사러 압구정동 갔다가 잠깐 만져봤다.이미 핫셀블라드 X1D를 만져봤기에 비교가 가능했다. 사실 가장 큰 차이는 외관과 무게, 가격, 그리고 14비트와 16비트의 차이 아닐까? 생긴 건 정말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게 생겼다.후지필름의 카메라들이 여성적인 느낌으로 예쁘고 단순하다는 느낌은 아마 X100 시리즈에서 온 착각일 것 같다.사실 X100이나 X-T2나 자세히 뜯어보면 앤틱하긴 해도 여성적이지는 않다. 남성적의 대표가 X-PRO2 시리즈인데 그것보다 더 무뚝뚝하게 생긴 것이 후지필름의 첫 중형카메라 GFX50S다. 중형 카메라지만 상당히 많은 버튼을 꺼내 놓았고 이것은 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