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최배석 선수가 드디어 머리를 감고 뉴요커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공항에서 츄리닝으로 갈아 입고 말았습니다. 국가대표에서 동안을 맡고 있습니다. 약간 놀라는 모습. 긴 시간 비행에 걱정이 됩니다. 유만균 선수 여친이 등장했습니다. 예쁜 얼굴은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미지만 살짝 ^^ 이종경 선수! 요즘 뭐가 그리 신나는지 요즘 계속 스마일... ^^ 박우철, 이용민 선수. 칫솔을 유만균 선수 여친에게 건넵니다. 무슨 퍼포먼스인지 해독 불가. 박상현 선수, 몸이 안좋아보입니다. 오늘 아침, 마트에 가서 주사기를 사다가 직접 수술을 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힘든 여행이 되겠지만 요즘 응원해주는 분들도 계시고... 추억이 될겁니다. 최배석 선수, 트레이닝복으로 한껏 폼을 잡아봅니다. 공항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