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사이트를 링크에 추가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가족이 된다는건 먼저 손을 뻗는 것인데 제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죄송함과 부족함을 느낍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링크라는 것, 네이버에서는 이웃이라고 표현되는 그런 것 아닐까요? 좀 딱딱하긴 해도 링크는 가족, 혹은 이웃, 친구였군요... 링크라는 기능을 몰랐습니다 ^^ 앞으로 링크 많이 해야겠네요. 혹시 저모르게 제 사이트를 먼저 링크해주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