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의원이 동료 의원들, 김경수 지사 부인과 함께 김경수 지사 면회를 다녀왔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김경수 지사가 전한 말! 김경수 지사는 자신의 일보다 경남도정의 공백을 걱정했으며 서부경남 KTX와 부산진해신항, 신공항 사업을 비롯한 역점사업이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특히 민주당에서 도와 경남도정 공백을 최소화해 달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김경수 지사의 말 중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는데 자신은 드루킹 쪽의 진술이 모두 신빙성이 떨어져서 1심판결이 그렇게 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2심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변호인과 차분하게 재판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는 부분이다. 필자는 과거 이 블로그에 적은 글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여 2년 가까이 법정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