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구 칠곡점의 이동통신사 판매 코너에 있는스마트 TV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이 노출되어 네티즌의 분노가 거셌는데 범인이 잡혔다.범인의 나이는 20세.초등학생이나 미성년자가 아니라 20세의 직원이었다. 재밌는 것은 범인도 노씨라는 것!노씨는 대구 북구 동천동 홈플러스 칠곡점 외주업체에 근무하는 계약직 직원이었던것으로 밝혀졌다. 노씨는 범행 이후 자랑스럽게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찍어보수,우익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 올려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알려진 어제 홈플러스 게시판은 비판의 목소리로 가득 찼었다. 사건 후 홈플러스는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홈플러스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유가족, 고객과 국민에게 사과를 표했다. 네티즌은 일간베스트 게시글을 통해 일베의 짓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