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유작 넥스트 콘서트 신해철이 기획한 넥스트 콘서트, 그대로 간다.신해철의 유작 '아임 쏘 슬로우' 49재 기일에 맞춰 공개된다. 故 신해철의 유족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이 남긴 신곡 '아임 쏘 슬로우(I'm So Slow)'(가제)를 오는 12월 15일 공개하기로 했다. 12월 15일로 정한 이유는 49재가 열릴 12월 14일은 일요일이라 다음날,12월 15일 마지막 유작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사진=넥스트 콘서트 포스터 캡처 故 신해철과 넥스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생전에 신해철이 넥스트에 대해 생각한 마음은 신해철과 넥스트는 하나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신해철은 과거에 연연하기보다 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음악,새로운 도전에 열심인 사람이었다. 올해 신해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