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죠앤(26·이연지)이 2일(현지시각) 교통사고로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는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이다. 슈퍼스타 K4에 출연했으나 탈락하고 미국 물류회사에서 근무하던 것이 알려지며 그 안타까움은 더했는데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교통 사고로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1주일 간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2일 오전 결국 사망했다. 죠앤은 제2의 보아로 불릴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는데유투엔터테인먼트, 이후 제로원인터렉티브에 합병된 회사에서 조앤 전속 계약위반으로 4억 5천만원 배상 사건이 일어나며우리에게 잊혀졌다. 그러니까 인기가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이 아니라회사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죠앤만 운명이 뒤바뀌어버린 것이다. 현재 유튜엔터테인먼트는 자료가 없고제로원 인터랙티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