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디어 오늘에 따르면 JTBC ‘비정상회담’의민원 건수가 915건에 달한다고 한다. 방송중에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이며 천황 시대가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기미가요를 18초간 방송한 건이다. 재수도 없게 타쿠야가 일본에 가는 바람에대타로 등장한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쓴 것이다. 타쿠야만 안갔어도... 그런데 사실 비정상회담이 기미가요를 틀었던 것은이번이 처음이 아니다.7월 7일 방송에서도 기미가요를 3초 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사실이알려졌고 여론은 더욱 안좋아졌다. 일본 극우의 상징 음악인 기미가요를 트는 동안아무도 이를 체크하거나 검증, 또는 알아차리지 못했다.3초는 그냥 묻혀서 기미가요인지 모르고 시청자가 지나갔으나이번에는 길게 배경음으로 깔려서 논란이 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