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이승철 독도문제로 일본 입국거부 억류, 아무 생각없이

어제(9일)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해 억류되는 굴욕을 당했다.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에 따르면 “이승철씨가 9일 오전 일본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가 결국 그날 다시 귀국했다”고 밝혔다. 출입국사무소의 직원에게 매니저가 이유를 묻자 ‘최근에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최근에 무슨 언론에 어떤 내용이 나왔길래 대한민국 국가대표 가수 이승철을 억류하나? 이승철이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한 것을 말하는 것 같다고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이승철은 지난 8월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http:..

신해철 수술 S병원장이 아주 이상한 말을 했다

고 신해철씨를 수술한 S병원 K원장이 아주 이상한 말을 했다.'신해철 수술' S병원장은 9시간이 넘는 경찰조사를 받고귀가했는데 조사를 통해 모든 것을 밝혔다고 말했다. 예상대로 신해철이 금식 지시를 어긴 것으로 몰고 있는 것 같다.신해철이 2009, 2012, 2014년 세번의 입원을 했기에 금식에 대해이미 밝혔고 잘 알고 있다고,그러니까 주의사항을 분명히 설명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주의사항을 잘 알고도 금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더 이상하다.신해철은 분명 국물만 먹었다고 했는데 유가족 측에 따르면병원에서는 미음을 먹고, 괜찮으면 죽을 먹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아무튼 이건 조사를 해보면 답이 나올 문제고한가지 아주 이상한 말을 했다. 위축소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이것이 앞서 국과수 1..

진짜사나이 오뚜기부대가 메이커부대라고 하는데 메이커부대의 뜻은

계속 메이커 부대, 메이커부대하는데메이커 부대란 말은 사실 국적불명의 잘못된 표현이다.하지만 군대에서 워낙 오랫동안 쓰던 옛날말이라서 오뚜기부대는 메이커부대라고 방송에서까지 말한다.진짜 사나이에서 오뚜기부대를 메이커부대라고 했는데메이커라는 뜻은 마치 브랜드가 있는, 메이커가 있는뜻으로 쓰인다. 옷에도 '그 옷 메이커가 어디야?'라고 옛날 사람들이 많이 쓰던 말이다. 사진출처 : MBC 진짜사나이 보통 이런 말이 있다.백골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오뚜기를 들며 이기자를 외친다ㅋㅋㅋ전진, 백골, 칠성, 백마, 오뚜기, 백두산, 맹호 등등소위 화력좋고 빡센 부대, 걸리면 X되는 부대가 주로 메이커부대고6.25나 월남전 때 큰 활약을 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부대를 보통 메이커부대라고 한다. 또 담당 작전지..

신해철 사망사건 원장 경찰출두, 과실 입증되도 벌금형이라니

고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진행했던 신해철 집근처 송파구의 S병원 원장이 신해철 사망사건 피고소인 신분으로소환됐다.많은 취재진이 몰려 질문하자 그동안 말이 없었던 원장이 처음 입을 열었다. 송파구 S병원 원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검은색 양복을 입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S병원 원장은 신해철씨 장례식 등 그동안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고처음으로 명복과 위로를 전한 것이다.의료사고이든 아니든 사실 자신이 수술한 환자가 죽으면 바로 참석하여 명복을 빌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씁쓸하다. 또 원장은 “만약 내가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도록 하겠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경찰 조사에서 말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술 후 처치가 부족하지 않았는지, 심낭 ..

노홍철 과거방송에서 믿기지 않는 예언과 음모론,김성수, 그리고 시청률 상승

노홍철 무한도전 과거 방송에서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역대급 예언 적중을 보이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 굴곡을 그래프로 표현했는데30대 중반에 나락으로 떨어질 것을 예측,그대로 적중했다. 노홍철의 현재 나이는 다음 인물검색에서 79년생 만 35세.그러니까 그래프와 정확히 일치한다. 앞서 노홍철은 어제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 부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사과하고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혔으며 제작진은 이를 수렴해 앞으로 5인 체제로 진행됨을 알렸다. 또 무한도전 노홍철 음모론이 대두되고 있는데 우선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라불법 주차 차량을 옮기다 적발됐다고 언론에 알려졌는데경찰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말했고또 다른 매체에서는 노홍철이 8일 새벽 0시..

노홍철 음주운전 사과, 오늘 무한도전 빛의 편집, 방송사고 예고

‘무한도전’급하게 재편집 중.노홍철 음주운전 인정으로 분량 들어내기 재편집 들어가 큰일이다.길이 음주운전했을 때도 급하게 길을 들어내기 편집했는데당시 방송사고 있었음. 얼마전에도 편집이 몰려서 방송사고 있었고유재석이 멋지게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넘어갔음.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노홍철(35)은 오늘 사과문을 발표하고현재 출연 중인 MBC TV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무한도전’ 측은 8일 방송분에서도 노홍철 분량을 들어내기 위해 재편집에 들어갔다.과연 오늘 방송사고 없이 편집을 다 넘길 수 있을지 또 관전포인트가 생겼다.지켜보자! 그리고 사실 내 바람은 방송사고 나서 유재석 노래 또 듣고 싶다 ㅋㅋㅋ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 유재석의 눈코입.대박 영상.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결국 무한도전 하차 결정, 무도 최고의 위기

노홍철 음주운전 관련 입장 발표…“무한도전 하차”방송인 노홍철이 8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과 관련 MBC ‘무한도전’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이미 제작진에 그 뜻을 전달했다고 한다. 노홍철 입장 발표 전문노홍철입니다. 오늘 새벽, 저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자기 관리를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출연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더 이상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

신수지 H는 허경환, 가장 핫한 신수지의 맥심화보 노출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신수지(23)의 미모에많은 사람들이 급호감을 보이고 있다.거침없는 입담과 시원한 외모로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신수지는 원조 체조요정이다.자신이 길을 닦아 손연재가 있는거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36)이 신수지(23)가 과거 교제한 남자가 무려 30명이라고 폭로하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리고 MC 김구라는 H씨라는 말을 해서 H씨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렸다.H씨는 허경환으로 알려졌는데 허경환은 과거 2012년 10월 열애설이 났었다. 사진 출처 : KBS 출발드림팀 캡처 출발트림팀에 출연했을 때도 신수지 허경환은 커플로 짝이 됐었다.2012년 열애설이 났을 당시 기사를 찾아보니신수지가 6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됐는데신수지 소속사 세마..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소름돋는 유재석의 예언 (무한도전 존폐위기)

노홍철 벤츠`홍카` 음주운전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무한도전 길도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고 무한도전 존폐 위기설이 다시 등장했다. 노홍철은 8일 새벽 1시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자신의 일명 홍카,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차량을 몰고가다강남구청 방면 음주단속 검문에 잡혔다. 노홍철은 소주와 와인 등을 마신 것으로 인정했다고 하는데안타깝게도 노홍철이 운전한 거리는 인근 호텔에서 음주단속 지점까지 약 20~30m 밖에 안된다고 알려졌는데노홍철은 이날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던 중 `불법주차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아 차량을 이동하던 중 적발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1미터를 운전했어도 음주운전이니 어쩔 수 없다. 처음 노홍철은 1차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노홍철의 요구로 2차 측정 대신 인근..

허지웅 블로그 "신해철 구박하고 싶다, 짜증나"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고(故) 신해철씨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사진 한장과 함께 자신의 텀블러 블로그에 올렸다. 신해철은 구박하는 맛이 있는 사람,신해철을 구박하고 싶다 등과격한 발언이지만그 안에 따뜻함과 그리움이 흘러넘쳐 눈물이 찔끔나게 하는 글.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구박을 하면 소녀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 이어 허지웅은 의식이 없는 신해철의 귀에몇마디를 속삭였다고 한다. "어제 늦게 형에게 다녀왔다. 얼굴이 작아졌더라. 형 퇴원할 때는 살이 확실히 빠져있겠다고 나는 농을 했다. 그리고 귀에 대고 몇 마디를 했다. 못 들었던 것 같다. 들었으면 그 재미없는 아저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