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손석희 JTBC행, 김지하 시인과 다른 이유

상당히 당혹스럽고 충격이었다.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존경하는 방송인 손석희(57) 성신여대 교수가 이른바 조중동 중 하나인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 총괄 사장으로 간다. 하지만 손석희 교수를 아는 사람은 10초만 생각해봐도그가 왜 JTBC로 떠나는지 알 수 있다.하지만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마치 김지하 시인처럼사상과 철학이 바뀌었다고 원망할 수도 있다. 객관적인 사실만 나열해보면 여러분은 손석희 교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본다. 내가 손석희 아나운서를 만난건 대학시절 MBC 특집 토론 프로그램에요즘으로 치면 시민논객으로 참여했을 때이다.아나운서실에 앉아 있는 그는 남자인 내가 봐도 매력있을 정도로 잘생겼고몸매 좋고... 그리고 당시 파업 등 복잡했던 시기였기에 고뇌에..

클라라 레깅스 시구와 복근에 이어 또 한번 화제

레깅스 시구와 복근 노출 등으로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클라라가 이번에는 노천탕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해그동안의 이슈에 상처 받지 않고 당당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클라라는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배우 한소영과 함께 서울의 한 호텔 옥상에 있는 노천탕을 방문했는데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화면 캡쳐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클라라는 악플러들에게 개의치 않는 대범함을 보여주었고이는 그녀의 당당함으로 호감을 사고 있다. 최근 클라라의 트위터에서 볼 수 있듯그녀는 매우 열심히 모든 일에 집중하는 아름다운 사람인 것 같다. 당당한 그녀가 아름답다... 클라라! 복근 공개 영상

남양유업 폭언 영업사원 이모(35)씨 적반하장 진정서 제출

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해서 이슈가 된 남양유업 전 영업사원 이모(35)씨가녹취 파일 유포자 때문에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고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했답니다."죽여 버리겠다", "'맞짱' 뜨려면 (회사로)들어오던가. ××야" 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폭언을 퍼부은 사람이 과연 폭언을 들은 사람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클까요? 포스코 에너지 상무처럼 조용히 사표내고 반성한다고 하면오히려 동정표를 얻고 일이 잘 마무리될텐데 왜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하는지 잘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게다가 현재 여론은 욕설을 퍼부은 이씨보다는 남양유업 쪽으로 포커싱되고 있고이씨도 대기업의 피해자라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니 또 여론이 어떻게 바뀔지 안타깝습니다. 이씨..

아청법 야한 ,음란물 소지만해도 기소, 직접 만나지 않아도

아동, 청소년 성폭력이 날로 심해지자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일명 아청법이라는 것이 개정 후 시행된 지난해 3월 이후시행 전보다 관련 사건이 22배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발표했는데아청법 8조, 아동 청소년 이용 음란물의 제작, 배포 위반 사건접수가2011년 100건에서 지난해 2224건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예들 들면 동영상에 실제 청소년이 등장하지 않아도 청소년처럼 보이는 교복 등의 암시가 있다면 아청법에 처벌 대상이다.성인이 교복을 입어도 그렇다는 얘기다. 이러한 정보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것이다.왜냐하면 모르고 당하면 정말 억울할 것이기에 ㅎㅎㅎㅎㅎㅎ 또 한 사람의 경우는 무려 3년전에 파일oo라는 사이트에 올린 것 때문에출석요구서를 받고 경찰에 다녀..

화신 김희선 참젖 발언 동영상, 신동엽도 놀랐다

김희선이 화신에서 "전 참젖이에요"라고 발언하여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몰랐는데 참젖은 영양분이 많은 좋은 모유를 말한다고 한다. 김희선은 "양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라며 "아이보리색의 약간 끈적끈적한 참젖이 있는데 저 젖 짜주시는 분이 '희선 씨는 참젖'이라며 애들 오래 먹이라고 했다"고 말했다.그 모습이 정말 예쁜 엄마로 느껴졌다!!! 김희선의 발언에 동엽신도 당황할 정도.의 인기는 김희선으로부터 나오는 것 같다.

남양유업 추가 녹취록 공개 내용 오디오 및 영업사원 단체문자

7일 국회에서 열린 대기업 불공정·횡포 피해 사례 발표회에서남양유업 영업직원의 ‘떡값 상납’을 암시하는 녹취록이 추가로 공개됐다. 정승훈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 총무와 경기도 고양시 남양유업 영업사원 권ㅇㅇ씨가1월31일 나눈 대화 내용 녹취다. 권씨는 “제가 (정) 사장님에게 (돈) 받은 거는 진실이에요. 사장님에게 받은 거는 어디로 갔느냐? 그거는 오리무중이에요. 받은 사람이 예스냐 노냐. 그 사람이 안 받았다고 하면 제가 쓰고 가야 돼요”라고 말했다. 권씨는 이어 “언론사나 이쪽에서는 어떤 한 사람에 내가 받았다(고) 낼 수 있어요. 그런데 공정위나 경찰 이쪽에서는 ‘남양유업 영업직원이 이 사람이 너(남양유업 본사 쪽)한테 줬다는데 너 받았냐? 네(남양유업 영업직원)가 줬다는데 여기(남양유업 본사 쪽)..

변희재 들먹거리면 종북,친노세력, 그럼 노무현 들먹거리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tvN'의 'SNL코리아'에서 언급한 자신의 멘트에 대해민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SNL코리아에서 변희재 대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튀는거 좋아하며 직업은 알겠는데 정확히 하는 일은 모르겠다”는 내용으로금주의 이상한놈으로 지정했었다 출처 : TVN SNL코리아 캡쳐 특히 개그우먼 안영미와 최일구 앵커까지도 형사소송하겠다는 입장을 펴는 배경에 대해서는"연예인들이 친노종북 제작진이 아무리 강요해도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정도를 지키라는 뜻"이라고밝혔다. 안영미에게는 자신의 뜻이 아니라 CJ미디어 제작진의 강요였다는 점을 밝히기를 권했다. 허재의 한마디http://jjalmoa.com/data/file/flv/o4OwKfBG19700101090000.swf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C..

포스코와 프라임베이커리,남양유업 이후 갑(甲) 비상 경계령

쉽고 재밌게 쓰겠습니다. 즐거운 일이니까요... 항상 당하기만 하고 어디가서 말도 못했던 이른바 '을(乙)'의 반란이 거셉니다. 포스코에너지 임원의 승무원 폭행과 프라임 베이커리 회장의 호텔 직원 폭행,그리고 남양유업 영업관리 직원의 막말 사건까지 '갑(甲)'의 횡포가 도를 지나치면서SNS 등의 실시간 네트워킹이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실 갑과 을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그냥 계약서에 회사 이름 등을 길게 쓰면 불편하니까 줄여서 쓰기 위해'누구를 갑이라 칭하고 누구를 을이라 칭한다'라고 표기하는데서 온 것입니다.계약을 셋이서 하면' 갑,을,병'까지도 나오고요'정'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갑과 을의 스탠스를 고쳐보고자 A,B로 표기한 회사도 있었고요.또 힘있고 거대한 기업이 자신을 을로 표기하는 ..

남양유업 또다른 국면: 불매 편의점주 가세, 주가 하락

남양 유업 주가가 곤두박질 치는 듯 어제 112만원으로 마감, 10만 원 가까이 떨어져 102만 원...102만 원 고비, 102만 원 방어선 뚫리고...5월 7일 2시 현재 1,012,000원. 다음 실시간 증권정보 http://m.search.daum.net/search?w=tot&nil_mtopsearch=suggest&q=남양유업 설상가상으로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가맹점주 협의회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 시작. "남양유업의 비인륜적이고 야만적인 행위를 규탄한다"면서 "남양유업은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임직원을 징계 처리해야 한다"고 발표. 협희회는 "이번 사태가 원만하고 유연하게 해결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불매운동에 동참함을 밝힌다"고 덧붙였다.편의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