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어 로맨틱으로 대박을 낸 태양의 후예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제동이 걸렸다.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루하고 사건 전개가 약하다는 평에 대해 일부 인정하지만 사실 요즘은 댓글 알바도 많고 또 상대 드라마가 아이유 이준기의 드라마이니 꾸민 댓글도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구르미 그린 달빛의 전개에 지루함이 있다는 것은 일부 인정하지만 사실 박보검의 눈빛, 김유정의 표정에 집중한다면 절대 지루한 전개는 아니라고 보인다.하지만 대충 딴 생각하면서, 밥 먹으면서, 설거지하면서 보면 좀 지루할 수는 있다.빨리 사고가 나고 난리가 벌어져야 집중을 할텐데 달달함과 애틋함이 길어지니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하지만 박보검과 김유정이 헤어졌고 그 과정에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