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78

후지필름 XF18mm f2. 사용기

드디어 xf18mm를 마운트 시켰습니다후지필름때문에 또 돈 많이 깨졌네요 렌즈들 이것 저것 샀다 팔고x-pro1 샀다 팔고... 결국은 서브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팬케이크 렌즈 스타일의 18미리를 달았습니다. XF 18mm F2 R브랜드후지필름마운트후지필름X마운트종류광각렌즈초점거리35mm최대조리개F2최소조리개F16화각76.5°렌즈구성7군8매조리개날수7매필터지름52mm최단촬영거리18cm크기40.6x64.5mm무게116g색상블랙구성품렌즈 캡,전용 후드, 후드 캡제품특징비구면 해상도 좋고35미리 환산하면 27미리.살짝 광각 렌즈. 가장 좋은 건 최단거리가 18센티미터라서간이 마크로로 쓸만하다. h3dii-39때문에 6-700만원은 날린 것 같은데그래도 사진 보면 흐뭇하기 때문에핫셀의 휴대성을 이 녀석이 보..

Flickr 야후계정 12월 31일 삭제, 계정을 옮겨야한다

야후코리아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야후 코리아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플리커 서비스를 야후계정으로 관리하던 분들의 사진이 모두 사라집니다.사진을 다운로드 받거나 계정을 옮겨야 합니다. 야후! 코리아의 중요한 서비스 알림모든 야후! 코리아 서비스와 콘텐츠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제공이 중단됩니다.야후! 코리아 사용자 여러분,이미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지난 10월 야후!는 올해 말에 한국 지사를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저희는 지난 15년간 여러분들께 유쾌하고 즐거운 온라인 경험을 제공해드린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매 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는 상당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고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이에,..

빌링햄 하들리프로, 짓죠 GT2540LLVL, A&A ACAM 8000N

[세기정품] GITZO GT2540LLVL Leveling Tripod 전문가용 트라이포드.레벨링 기능이 장착된 버전. 원형 디스크 밑의 감투 같은 걸 돌리면 레벨을 맞출 수 있게 신속하게 조정된다.이는 비탈진 경사나 동영상 촬영시 수평을 맞출 수 있다. 동영상 헤드를 올려놓으면 스틸 헤드처럼 수평을 맞추기가 불가능한데이 레벨링 기능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 카본으로 튼튼하고 가볍지만기본 무게는 존재한다.이 무게가 없으면 동영상 촬영할 때 삼각대가 움직여버리기 때문에무조건 가벼운 삼각대를 찾는 것은 꽤나 후회할 일이 벌어진다. 빌링햄 하들리 프로정말 오래된 명품. A&A ACAM 8000N엄청 큰 카메라가방이다. 평상시 보다 실제로 촬영하러갈 때, 또는 여행시 엄청 유용하다. 15인치 맥북프로가 쏘옥 들어..

리뷰 2012.12.02

Aperture 3 및 iPhoto '11의 RAW 이미지 호환성 업데이트 발표 (gh3와 a99, nex-6, e-pl5 등 추가)

디지털 카메라 RAW 호환성 업데이트 4.02 이 업데이트를 통해 Aperture 3 및 iPhoto '11의 RAW 이미지 호환성이 확장되며, 새로 지원되는 카메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Nikon COOLPIX P7700Olympus PEN E-PL5Olympus PEN E-PM2Olympus STYLUS XZ-2Panasonic LUMIX DMC-GH3Sony Alpha NEX-5RSony Alpha NEX-6Sony Alpha SLT-A99지원되는 RAW 포맷에 대한 추가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apple.com/kb/HT5371?viewlocale=ko_KR을 방문하십시오. 벌써 gh3가 들어갔네요...영국, 독일에서는 이미 gh3를 수령했다는 말이 있던데요. 암튼 어퍼처 업데이..

후지 X-PRO1과 X-E1의 차이, 다른 점

후지 X-PRO1과 X-E1의 차이, 다른 점 이게 은근히 궁금하다!화질 등의 결과물에서 똑같다.물론 JPG 색감에서 X-E1이 살짝 더 진한 느낌이 있지만개발자는 똑같다고 했다. X-PRO1이 좋은 점은 딱 두개.OVF라는게 있는데마치 RF카메라처럼 창을 통해 광학식으로 바라보면그 위에 슈퍼임포즈된 프레임 라인과 촛점 표시가 뜬다.상당히 재미있는 기능이며 개발이었는데실제로는 포커싱이 무지 무지 힘들다.근거리와 원거리 계산 오차때문에 초점이 안맞을 때가 많다. 앞으로 더 발전할 것으로 생각되고어쨌든 현재는 광학식 뷰파인더 장치가 그리 큰 장점으로 와닿지 않는다. 두번째 장점이 플래시 X접점이 있다는 것! 하나를 더 꼽는다면 두툼한 뽀대?그립감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패스.난 X-PRO1이나 X-E1이나 둘다..

후지필름 XF 18-55mm F2.8-4 R LM OIS 하루 써본 사용기

후지필름 XF 18-55mm F2.8-4 R LM OIS참으로 오랫동안 찾아 헤맸던 렌즈다.줌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동영상에 필요한 OIS가 달린 녀석이후지 X마운트에는 이것이 유일하기 때문. X-PRO1이나 X-E1에 올림푸스처럼 바디 손떨림 방지 기능이 달려있다면후지 X시리즈는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카메라가 되었을텐데 아쉽다. 그리고 이 렌즈는 평가가 매우 좋다.하지만 가격은 번들로 보기 힘들 정도로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중고를 하나 구했는데 X-E1 신품을 또 구입해서 이 렌즈가 두개나 되어버렸다ㅜㅜX-E1은 나에게 X-PRO1보다 뛰어났다.어찌 이렇게 플래그십을 죽여놨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럼 우선 후지필름의 XF 18-55mm F2.8-4 R LM OIS 렌즈 설명을 보자! 생김새는 X-P..

m42렌즈 HELIOS 44M-2: d800e,X-E1에서

m42.HELIOS 44M-2 회오리 보케로 유명한 렌즈.58미리 f2. 왼쪽이 회오리 보케의 헬리오스에 fx 어댑터 마운트한 모습이고오른쪽은 별보케로 유명한 인더스타 industar-61 L/Z - 50mm f2.8이다. 이 렌즈는 최고의 카메라라도 구닥다리로 만들어버리는묘한 재주가 있다.d800e로 찍은 사진. d800e가 무슨 구닥다리 코닥 필카처럼 이상하게 나온다.특히 빛과 맞짱 뜨면 무조건 진다 ㅜㅜ 그 어떤 대단한 디지털 바디를 들이대도이 렌즈를 통하면 아날로그가 된다.조리개도 거꾸로 움직이고 조리개에는 구리스가 반짝거리니 그래서 렌즈가 중요한가보다.많은 사람들이 회오리 보케로 이 렌즈를 알고 있지만이 렌즈가 또 빛과 포커스가 잘 맞으면엄청나게 쨍한 사진이 나온다. gh2에 마운트 해보면 그리..

X-PRO1, XF35.4 후보정이 자유로운 카메라

후보정이 아주 잘 먹는다.후보정이 잘된다는건 그만큼 DR이 넓다는 말이기도 하고RAW에 많은 정보를 담는다는 말이기도 하다.물론 후지 X-PRO1이 JPG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던데전혀 그렇지 않다.물론 포토샵을 안거치고도 다양한 색감을 낼 수 있기는 하지만JPG로 찍으면 수 많은 장점이 사라져버린다. 특히 아래 사진이 정말 맘에 든다.명부를 살리면서 암부를 저렇게 살릴 수 있다는건 참 대단한 것 같다. 1:1 센서가 아니지만XF 35.4로 아웃 포커싱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날아간다.

후지필름 X-Pro1 리뷰1, 마지막 남은 필름의 느낌

라이카가 CMOS 디카로 변모를 결정한 후,M9-P를 소장용으로 구입했다.어쩌면 마지막 남은 코닥심장의 라이카라고 생각하여... 불안한 이 시기!아무도 자기의 것을 지키려고 하지 않고온통 소니의 뒤를 쫓는다.이제 남은 것은소니냐? 아니냐? 단 두가지로 35미리 소형 디지털카메라는 양분된다. 그곳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필름회사가 있다.바로 후지필름이다!그리고 남은 것은 시그마 포비온 정도 될까? 캐논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겠지만그것은 거의 맞는 이야기가 아니다.캐논도 소니의 뒤를, 혹은 바로 앞을 뛰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남은 몇 안되는 자존심의 카메라!후지필름이 독자 개발한 X-PRO1을 리뷰한다. 후지필름의 S2PRO를 상당히 좋아했다.사실감 넘치는 카메라.S5PRO까지 모두 경험했는데후지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