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 올라온 정말 충격적인 스토리.형부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들어가봤더니18살 한 여고생의 슬픈 사연이다. 정말 웃어 넘길 수 없는 심각한 사연이다.이 글보다 더 웃긴 건 이글에 달린 댓글이다.요즘 댓글 학원 다니는 사람들 많은가보다. 빵터지는 댓글은 다음과 같다. 형부가 혹시 옥동자? 뭐하자고. 난왜이걸 끝까지 읽었을까 잠자리할때 입으로 쑤컹쑤컹 막 이러나 ㄷ ㄷ ㄷ ㄷ 형부가 유민상류인건가ㅋㅋㅋ 신종변태다..ㅋㅋㅋ 회사 직원중 그런 사람 있습니다....혼자서 중얼거리고......온갖 효과음을 입으로 내면서 다닙니다.....신경이 날카로울때는 돌아버립니다........ㅠㅠ사람은 착합니다....... 아무튼 이 글은 톡으로 무려 2000명의 추천을 받는다.그리고 다..